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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中共의 탈북자수용소는 동물농장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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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中共 손아귀에 있는 탈북자들의 참상-북한인권운동가 최영훈 ![]() ▲ 지난 15일, 중국대사관앞에서 열린 CIPFG ‘인권성화’ 행사에서 최영훈씨가 중공 당국의 인권탄압을 비난하고 있다.(SOH) [SOH] 탈북자를 돕다 중공 당국에 체포돼 근 4년간 갖은 고초를 당한 북한인권운동가 최영훈 씨(현 자유북한인협회 대외협력국장), 그는 중국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최영훈씨는 2003년 1월, 중국 산둥성 *타이항에서 탈북자들의 해상탈출을 돕다 중국 공안에 체포돼 징역 5년형을 선고 받고 웨이팡 감옥에서 무려 3년 11개월 동안 수감된 바 있습니다. 그는 91년에 베이징에 선교목적으로 갔다가 사업차 중국에 들어간 후, 97년 후반기부터 탈북자를 돕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동북, 몽골, 라오스, 미얀마 등지로 탈북자들의 탈출을 돕기 시작했던 그는 국경 경비가 강화되고 탈북브로커들의 횡포가 점차 심해지자 다른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국제 NGO단체와 함께 탈북자 대량 해상탈출을 감행한 것입니다. 하지만 해상탈출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탈출 과정에서 체구가 작은 탈북자들은 공안들에게 쉽게 포착됐고, 일단 체포되면 공안들에게 심한 학대를 당했다고 합니다. (음성) “여자같은 경우는 성추행도 당한 적이 있고..그렇게 다해놓고 북한으로 돌려보내요. 중국공안에게 두들겨 맞고 여자같은 경우는 철도 공안한테 체포가 돼서 여러명이서 윤간을 한 경우도 있고.. 윤간하고 북한으로 보내고... 그런 만행이 많아요.” ![]() ▲ 중국 공안에 붙들린 탈북자 여성 탈북 여성들은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해 농촌으로 팔려가거나 팔려간 후에도 공안에게 적발돼 다시 북한으로 송환되기도 합니다. 또 탈북자들은 중국내에서 범죄 도구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음성) “왜 그러냐면 탈북자들은 가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 단체쪽에서 도둑질도 시킬 수 있고 강도질도 시킬 수 있고 폭행 도구로 사용해서 중국내에서 탈북자들이 감옥에 많이 잡혀 있어요. 체포가 되면 공안들에게 굉장히 두들겨 맞아요. 손에다 바늘까지 찔렀다는데..손톱 밑에다..” ![]() ▲ 중국에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공개총살 당하는 한 탈북자 최영훈씨는 자신도 체포된 후 공안으로부터 조사받는 동안 엄청난 위압감과 공포를 경험했으며 그들이 인권이나 남을 돕는다는 상식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 “몰래 갖다 묻어버려도 파묻어 죽여버려도 모른다. 그리고 네가 체포된 게 한국정부도 모르기 때문에 북한에다 넘기면...총살이니까, 북한에 넘기겠다. 그러니까 많은 얘기를 해라...조사 받는 과정에서 왜 그들은 탈북자들을 도왔는지 이해를 못하는 거에요. 왜 돈 없이 남을 도와주냐, 그 불쌍한 사람 도운 거다. 이거는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다 그래서 도운거다. 그랬더니 검찰도 이해를 못했고 판사도 이해를 못해요.난민이라는 자체도 이해를 못하는 거고...” 중국 감옥내 북한 탈북자들이 기도를 하거나 가족에게 편지를 몰래 보내려다 들키면 감점과 자아비판을 당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빙둘러 모아놓고 죄를 인정할 때까지 비판과 모욕적인 인신공격을 가하며 공산당 찬양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가 있던 옌타이시 개발구 구치소에서는 하루에 한 끼니로 만두 하나씩을 줬다고 회억했습니다. (음성) “국 같은 것도 동물들이 먹는 국입니다. 쓰레기국도 아니고, 완전히 고기도 비계에요. 비계만 주고 내장 같은 것은 구치소에 있는 죄수들한테 팔아 먹어요. 돈 밖에 모르는 게 공산당이에요....쉽게 얘기해서 동물농장 안에서 강제노역을 하는 겁니다. 노동을 거부하면 중국죄수들 같은 경우에는 전기봉으로 전기고문을 하고 구타를 하고... 그것도 안되면 탄광으로 팔아버립니다. 염전에 보내고..” ![]() ▲ 4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최영훈씨 당시 사진 (2006.11.29 조선일보)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이 체험한 중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음성) “중국 공산당은 동물농장을 운영하면서 우두머리 역활을 하고, 중국공산당 자체는 이 지구촌에 공공의 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어떤 반성하는 기미도 없고 베이징올림픽 자체를 중국에서 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잘못된 거고...” 국제사회의 여론이 통하지 않는 공산당이라는 ‘괴물’이 집권하는 ‘동물농장’, 그는 그가 직접 체험한 중국의 모습이 바로 그와 같았다며 중공의 경제적 유혹에 굴복하는 세계 각국 인사들에게 자신의 체험이 경종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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