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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분께서 약속된 시간에 나오신다는 바로 그날이다.
직장에 매인 몸만 아니라면 아침부터 달려가 있고 싶지만....마음만 굴뚝같다.
오늘도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퇴근하는 길에 봉하에 들렀다.
노짱님 나오신다는 시각에 맞춰 방문객들이 6시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다.
조금 기다리니 노짱님 나오신다.
방문객은 노짱님께 집중,무심용욱님은 사진에 집중,노짱님은 방문객에 집중 하신다.
방문객 들께 근황을 말씀하고 계시네....
노짱님 옆에서 방문객을 찍어 주시는 무심용욱님(원조 봉하찍사)
이렇게 열심히 찍어서 봉하 사진관에 실시간으로 방문객 사진이 올라간다.
노짱님 말씀하시는 동안 사자바위쪽 하늘엔
패러글라이딩 이 하늘을 날고....
방문객의 질문을 경청 하시는 노짱님
난 오늘 정말 중요한 기밀 하나를 알게 되었다.
노짱님께서 오늘 말씀하셨는데.....그게 뭐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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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 께서 저녁을 6시반에 드신단다.
그래서 6시 방문객들을 만나시고 바로 저녁을 드신다는거..ㅋㅋ
훈남 경수님
살짝 카메라를 의식 하셨나..ㅎㅎㅎ
항상 노짱님 곁에 든든히 계시는 경호관님
정말 든든 합니다.
이분... 노짱님 말씀 하시는 도중 사진 찍으시느라 열심히 시다.
봉하 사진관의 파란하늘 사진이 바로 이 포즈에서 나왔다. ㅎㅎㅎ
노짱님 들어가시고 난뒤 연지로 슁~~~~
해질녘의 연지
꽃을 볼려면 아침일찍.......빛을 볼려면 오후늦게.....
봉하 들판이 점점 황금빛을로 변해간다
노짱님 저녁 잘 드시고 계실려나?????
이상!!!!
그분이 나오신대서 일부러 시간맞춰 퇴근한 부산싸나이 였습니다.
참.... 봉하가는길 님 제가 여기저기 다니느라 간다는 인사도 못드렸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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