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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교

chunrianote 조회 1,454추천 12008.08.08

조용기 "인터넷.잘못된 신문 원수마귀 기도로 물리치자"




애국시민대연합 '부시 대통령 방한 환영대회' 개최




2신:7시 20분]
조갑제 "미치광이 세력에겐 공권력만이 약"







































기도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피켓을 흔들고 있다.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애국시민대연합이 한기총의 기도회가 끝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6시부터 '부시 대통령 방한 환영대회'를 이어갔다.

코리아나가 '손에 손 잡고'를 부르는 가운데 거대한 태극기와 성조기가 시청광장에 모인 만 여명(경찰 추산)의 머리위로 전달되었다.

이상훈 애국시민대연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는 지정학적 이유로 역사적으로 970여회의 침략전쟁에 휘말렸는데 6.25 이후 50여년간 굳건한 한미동맹 덕분에 전쟁을 억지하고 경제건설을 할 수 있었다"며 "미국은 한국의 유일한 동반자이고 미국만이 한국 침략 야욕이 없는 나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온 김홍도 목사는 "버지니아에서 한국 학생 한 명이 총을 난사해 30여명이 죽었지만 미국 사람들은 한국에 보복하지 않았는데 한국 사람들은 미군에 의해 한국 사람 한 두 명이 죽었다고 1년 넘게 데모했다"면서 "감사할 줄 아는 민족이 돼야 복을 받을 줄 믿는다"고 말했다.

사회자가 '대한민국 애국 교과서'라고 소개한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도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조갑제 씨는 "북한동포를 사랑하지 않는 죄, 김정일을 미워하지 않는 죄를 지은 자들이 지금 청계광장에 모여 괴성을 지르고 있는데 우리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이 곳에 모인 것이다"며 "우리가 여기 모인 것은 저들이 이 나라의 대표가 아니고 우리가 대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미국은 친구가 어려울 때 친구를 버리는 나라가 아니니 우리도 미국이라는 친구를 버려서는 안된다"면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대 테러 전쟁을 하고 있는 미국을 도와 당당하게 전투부대를 파견해야 한다. (미국의) 고마움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갑제 씨가 촛불집회를 이어나가는 사람들에 대해 "미치광이 선동, 난봉 세력에게는 공권력만이 약이고 거짓의 촛불을 온 나라에 지른 MBC는 법대로 처리해서 문 닫게 하라"고 발언하자 시청광장에 모인 재향군인회, 특수임무수행자회(HID) 회원등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5만명으로 신고됐던 애국시민대연합의 집회는 1만명 정도가 모이는 것에 그쳤고 시작한 지 한 시간이 지나고 공연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7시 20분 현재 5백여명 정도만 남아서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1신:5시 30분]
"정치.경제.사회적 어려움 배후에 마귀가 있어"












































부시 미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한기총이 서울시청광장에서 대규모 기도회를 개최했다. 광장하늘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휘날리고 있다.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조용기 목사가 기도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5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국민화합과 국가발전, 독도수호와 국가안보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나라사랑 한국교회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더운 날씨에 모인 1만 5천여명(경찰추산)의 사람들이 든 양산으로 시청광장은 '양산의 물결'이다.

시청광장 곳곳에 부시 미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미 동맹 강화를 요구하는 현수막들이 걸려있다. 한나라당 중앙위원회도 '한미동맹 강화! 독도수호!' 플래카드 등을 공사중인 시청 정문 앞 벽과 무대 한 쪽에 걸었다.

조용기 목사가 설교하러 나오자 양산을 든 신도들이 '할렐루야'를 외쳤다.

조 목사는 "한국에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은 배후에 마귀가 있기 때문이고, 마귀를 때려잡지 않으면 아무리 사람들과 싸워봐도 해결되지 않는다"며 "우리는 오늘날 한국 사회의 혼돈을 가져오는 것이 원수 마귀라는 것을 알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잘못된 신문을 사용하는 원수 마귀도 우리의 기도로 물리치자"고 밝혔다.











































성조기를 흔들고 있는 기도회 참가 시민들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이후 찬송과 기도 설교가 계속됐고 국민화합과 국론통일, 독도수호와 국가안보, 경제발전과 교회부흥,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특별기도도 이어졌다.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기도를 한 김윤기 목사는 "한미동맹은 이 나라의 만리장성이었다"며 "미국없이는 대한민국도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시청광장에는 한기총 외에도 해병 전우회, (가칭)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등이 모여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미 동맹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여행중이라는 미국인 앤(23세, 여)씨는 시청광장 한 쪽에 걸린 플래카드에서 부시 대통령의 얼굴을 보고 놀라워하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그는 "미국에서도 부시의 사진이 들어간 플래카드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한국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성조기를 흔드는 모습이 왠지 좀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국민화합.독도수호.경제발전.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한기총 주최의 특별기도회가 시청광장에서 열렸다.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군복을 입은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다.



ⓒ 민중의소리 김미정 기자

 

 

출처 : 민중의소리http://www.vop.co.kr/A00000217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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