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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을 무너뜨려라 ....동영상

chunrianote 조회 2,821추천 62008.08.08



  [펌]사찰이 무너져야 평화가 ...


지난 2007년 6월4일 부산 벡스코에선 부산,경남지역 청년기독교인 1만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벽 5시까지 총 9시간여에 걸친 대규모 부흥 집회가 치러졌다. 

‘거룩한 하나의 민족’이란 주제하에 열린 [Again 1907 in Busan]은 이름처럼 1907년에 있었던 개신교사에 큰 획이 되는 평양 부흥의 역사를 돌이켜 현 한국기독교의 대부흥을 위한 연합기도집회였다. 

하지만 여기서 ‘거룩한 하나’의 내용을 이해한다면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날 3부행사중 20여분 동안 진행된 지역별 기도회 시간을 들여다 보면, ‘사찰이 무너지도록’이라는 대형 문구가 무대 화면 한 눈에 들어오고, 목사로 보이는 한 젊은이가 ‘사찰이 무너지도록 주여 도와 주시옵소서’라며 목젖이 터지도록 외치며 청년대중을 선동하고 있다. 

사이비 기독교 광신자들에 의해 사찰 부처님의 목이 베어지고, 사찰을 불태우는 일이 오늘 내일이 아니었지만 불자인 나로써도 이러한 해괴한 일들쯤이야 그저 극히 비정상적인 소수의 일로써 치부했었는데, 이 번 사건을 보며 한국 기독교의 암울한 미래를 보는 듯 하여 참담하고 경악을 감출 수 없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났고 일어 나고 있는 살육과 피로 얼룩진 모든 전쟁의 원인들은 ‘내가 틀렸기’때문이 아니라 ‘내가 옳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정작, 무서운 일은 ‘틀림’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옳음’에서 비롯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모든 평화운동의 근저에는 그러한 옳음의 부정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하는 것이며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실현되는 것이다. 이것이 다종교 사회, 다원화 사회의 미덕과 평화의 방식이 아닐까. 

굳이 여기서 종교의 기능을 이야기 해본다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 부모가 부모다우며, 모든 존재에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고 물질과 이기의 번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외되고 있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이 시대, 이 땅에서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바로 종교활동의 이유이며, 종교평화 운동을 하는 모든 종교인들의 소명이요 간절한 소망이 아니겠는가! 





안티 天理兒가 퍼봤습니다.
 
 























우찌된 심판인지 안나오도록 맨글어 놓았네요.

기어이 보시겠다면 천리아 채널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ref=main&ch_userid=tenrio 을 찾아가 목록에서 [사찰이 무너져야 평화가 온다...]를 찾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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