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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세가 6200년이라우?

chunrianote 조회 971추천 02008.08.09

 

바야흐로 때는 6200여년 前 쯤의 일이다.

인간 지혜의 수준은 글자도 문자도 제대로 몰랐던 때다.
무당 출신의 야훼라는 자 대단히 총명하였든지 인간들을 지배하고픈 욕심이 생겼다.
9억 9만년 간 물 속에서 지내오다 가까스로 육지에 올라와 지혜를 업다운 받고 있을 무렵(
으뜸인 理 참조)이니 인간들은 어리석었다. 겨우 짐승테를 벗어나 글자와 문자는커녕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었던 때였다.

 
그 때만 해도 달님 해님이 지구를 잘도 돌고 있구나.
누가 만들었길레 밤만 되면 저렇게 빤짝이게 만들었을까.
저 별을 따다가 머리에 꽂았으면 대장처럼 보여 참 좋겠구나.
바다의 저쪽은 엄청 위험한 낭떠러지가 있겠지.... 
 
벽에다 오늘의 풍경을 그렸다.
그림 그릴 위치를 확인했다(첫째날)
바다와 육지를 구분(두째날)하고 육지에는 온갖 나무를 그려넣고(세째날) 그 다음은 뭘 그리지... 그렇구나 노을지는 석양 빛에 어스름프레 떠 오르는 반달을 그려놓고 저기 반짝이는 별도 그려야(네째날)겠네....바다에도 뭔가 물고기라도 그려넣어야(다섯째날)겠다. 그런데 사람은 어디쯤 그려넣어야 제격일까...
 
그래 됐다.
저기 언덕 받이에 사람도 그려넣자. 남자도 여자도 아이들도 함께 웃으며 노니는 그림(여섯째날)이면 더욱 좋겠구나.
 
참 잘 그렸다.
도화지에다 그림 그리는 순서대로 저렇게 만들었다면 되겠구나.
벽이나 도화지를 볼 수 있으니까 첫째날의 빛이라하고
도화지를 양분하여 밑쪽은 물을 위쪽은 육지를 그릴테니까 이를 물과 뭍으로 양분한 것을 두째날이라면 되겠고 육지에는 나무를 그려넣고 이를 셋째날이라면 되겠고 달과 해 그리고 별 등의 우주는 넷째날 또 바다생물 그리고 육지생물......

(방문자님들? 초등학교 때 그림 그린 순서와 너무 똑같지 않나요....?)
어리석은 인간들은 내가 만들었다면 믿을 수밖에 없겠지.
나 야훼를 능가할 자가 과연 있겠는가.
내가 우주라는 의미도 제대로 모리는 야훼가 천지 만물과 사람을 만들었다고 외친 야훼는 당황 했다.

건방지게도 그걸 물어 볼 자가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뭘로 사람을 만들었나요?
곰곰히 생각하던 야훼는
'진흙으로 만들었단다.'
진흙으로 만들었는데 우째 숨을 쉴 수가 있소?
갈 수록 태산이다.
'그 숨은 내가 넣어 주고 있잖으냐...'
'여자는 우째 만들었는교...?'
아무리 생각해도 답변이 없어 멎적은 듯 옆구리를 쓱쓱 긁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는게 갈비뼈였다. 엉겁결에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었다.'
그런데 앞으로는 그런 따위 질문 절대 하지 마라
야훼는 전지전능하니까 몬 만드는게 없는 것이야...
내가 만들었다면 만든거라 믿으면 되는 거야
거짓이 탄로날게 두려운지라
토 달지 말고 무조건 믿으면 더 좋은 천국으로 데려갈테니까 나 야훼 말고 다른 자들이 허튼 소릴 해도 절대로 믿으면 안돼...!
 
이게 바로 성경의 창세기가 생겨진 과정이며 골자이다.
어린 아이가 풍경화 그리듯 세상에 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그려 넣고 그걸 내가 만들었다고 한 것이 창세기의 6일 창조라는 얘기다.
 
야훼를 따르고 믿는 자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지구에서 우주를 만들었다]는 야훼의 말에 납득이 가지 않았다. 허지만 갈릴레오가 당하는 것도 봤것다 얼쭉 다 창세기를 생명으로 여기고 있는데 그럴싸한 논리를 만들어야지 잘못하다간 과학을 떠나 목숨이 위태롭다며 골똘히 생각다가 허벅지를 탁 쳣다.
그래 저 멀리 던질 수 있는건 골프공만한게 제격이다.
야훼가 힘껏 집어 던지니까 요술 방망이 터지듯 펑하며 그 속에서 튀어 나온게 곧 우주라고 하면 되겠구나. 이를 빅뱅이라고 하자. 누가 저 우주에 가봤다고 과학의 이름으로 포장해 둔 빅뱅이론을 뒤엎을 자 있으랴....적어도 앞으로 천년은 속여 우려 먹을 수 있겠다. 어리석은 넘들은 다 속아 넘어갈 것인 즉..
 
그렇다 우주는 골프공 보다 작은 것이 대폭발을 일으켜 팽창하며 생겼다고 하자.
이게 세상의 가치관을 지배하는 창세기에 과학자들이 담합하여 공모?한 희대의 허무맹랑한 걸작품이라는 거다. 정말 합천쇠가 웃을 일이지 아니한가.
http://www.tenrio.com/motonori/bigbeng.htm

그런데 그런데 아불싸....
지구에서 우주를 맨글긴 했는데
그라모 그 지구는 언넘이 맨글었을꼬?
야훼 하나넘 저거 할배가 맨글었남?


안티 天理兒가 함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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