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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대박맞은 날....

호미든note 조회 6,720추천 592008.08.14

반갑습니다 노하우님들...
오늘도 역시 뜨거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어제 부산싸나이님의 특종덕에....다시한번 각오를 다지고 봉하로 달려갑니다^^
-오늘은 나도 특종을 잡아야지 ^^*-
노사모 중앙사무국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앞쪽에서는 잔치가 벌어집니다..ㅎㅎ
그럼 저와같이 봉하의 늪으로 한번 빠져보실까요?^^


의령에서 관광차 이곳에 들리셨다고 합니다
일정이 맞지않아 노공님을 뵙지 못하고 곧 떠나신다고 하십니다
잠깐 짬을내서 참을 드시고 출발하십니다^^


사진을 찍으니 어르신 한분이 기어코 저에게 소주한잔을 권하십니다 ㅎ
지금 현재 시간이 9시 40분경...
ㅜ.ㅜ 종이컵에 반쯤 부어주신 소주......
난감합니다 ^^
마셨는지 안마셨는지는 비~~~~~~밀....^^;




ㅎㅎㅎ 연지로 이동중에 낯익은 자전거와 유모차(?)가 지나가더군요....
저의 슥후터로 곧바로 앞지르기.....
노공님의 아들 노건호씨와 손녀가 동네구경에 나섰네요 ㅎㅎㅎ




잠시 근황을 알려드릴까요?
현재 미국에서의 공부는 끝났고 회사복직을 준비중이시랍니다
미국지사 발령 예정이며 1~2년 정도 그곳에 머물것이라고 하시네요...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특종(?)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연지를 담아봅니다^^








반딧불이님께서 손짓으로 빨리 사진찍으라고 하십니다^^


어느새 저기까지 가셨네요 ㅎㅎ




노하우님이신....닉을 밝히지 않으신 부부....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연지 공사는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판석을 깔고 정자만 지으면 끝이납니다...




사저도 외부공사는 완료...




연지 구경 잘 하셨나요?


10시 30분경의 생가마당....
제가 봉하시기를 한 이래 최저의 인원인듯....
또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노공이산님이 과연 내려오실지 ^^


마을구경 다 하셨나요?








노공이산님의 손녀 노서은양.....일명 노다지양이죠^^
할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팬서비스가 일품입니다 ㅎㅎ
예사롭지 않습니다요 ^^*


사저에서 노공님을 기다리는 아기...


어디서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단체사진을 요청하셔서 한컷...


봉투님도 마실다녀오시나요?


방명록 샷~


삼복을 무사히 넘긴 견공......^^


경기도 어디에서 오신 가족분.......




담양에서 오신 부부




한적합니다


나오실 시간이 임박했는데도 너무 뜨거워서 나올엄두가 나지않습니다


김해에서 오신 가족분....
돌발항의(?)를 하셨습니다....
방문객에게 마실것을 대접하라....ㅎㅎ
제가 꼭 전하겠다고 했습니다 ^^;






나오시네요


크게 손도 흔드시고 ^^




"반갑습니다"








오늘 방문객이 적어서 직접 내려오신다고 하십니다




다리는 괜찮으십니까? ㅎㅎ






작은 술렁임.....기대감....직접 뵐수있다는 긴장감이 흐릅니다






내려오셨습니다


비서관님, 경호관님, 의경들이 바빠집니다


성큼성큼....걸음걸이도 시원하시더군요


한분한분 말씀도 하시고 악수도 하십니다


악수를 하시면서 방문객에게 말씀하십니다
"저하고 악수하실때 너무 고개를 숙여 절 하지 마십시요...그냥 편안히 하시면 됩니다"
....근데 그게 마음데로 안되네요 ^^






악수를 하신분은 연신 싱글벙글


기다리시는 분은 무슨말씀을 드릴까?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애기와 같이 오신 가족분....
노공님께서 직접 가족사진을 찍자고 요청하십니다^^






이런....부인분께서 봉투님을 봐야하시는데 ....야메인 저를 보고 계시네요^^








노공님께서 내려오시면 제일 고생하시는 봉투님^^


우담바라미소용욱님도 역시 바쁘십니다^^


샤방경수님은 뒷전에서 바라보시고...


보비님도 역시.....


가장바쁜 무심용욱님....ㅎㅎㅎ




이 두분은 뒤에서 명함을 판매(?) 하셨습니다^^


명함으로 자기소개도 해보고....




"뭐 하시는 분이실까" 곁눈질도 해보고....


















저를 보시면 안돼는데......ㅜ.ㅜ








꼬리를 물고 계속되던 만남의 시간이 이제 다 끝났습니다....
근데.....단체로 벌써 자리를 잡고 계시는 분들이 있었으니....


ㅎㅎㅎ 어쩔수 없이 또 사진을 찍으십니다^^


생가 앞에서 수고하시는 문화관광해설사님을 보시고.....


고생한다시며 덕담을 해주고 계십니다...


봉투님의 깜찍 포~즈..^^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안녕히가시라고 인사를 하십니다


봉투님은 또 마실가고.....


반딧불이님도 일마치고 들어가시네요^^




저도 노공이산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머리속이 텅빈느낌입니다 ㅎㅎㅎ
제가 노공이산님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했는지도 잘 모르겠고....아무튼 정신없는....몸이 붕붕 떠다니는 느낌 ㅎㅎㅎ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너무 긴장했나봅니다^^
다~ 노하우님들 덕분입니다
처음처럼...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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