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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노하우님들....
밤새 많은 비가 내렸는데 다들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오늘은 광복절이자 백중입니다
많은분들께서 오늘 100번째 촛불집회에 참석하실텐데...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봉하마을에는 연휴를 이용한 자원봉사자분들이 속속 도착하고 계십니다
밤새 비가 내렸지만 언제그랬냐는듯 맑은 하늘이 보이고 여전히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봉하로
함께 가보시죠...^^
노사모 중앙사무국...벌써 태극기를 다셨군요
테마식당 역시~...
노사모의 필승님, 반딧불이님, 그리고 화포천 봉하감시단의 승봉구단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이 간이 회의를 하고 계십니다
어제 천둥, 번개가 치는 틈을 이용해서 밀렵꾼들이 고라니 두마리를 사살했다고 합니다
총에맞은 고라니 두마리를 묻어주기위해 승단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이 함께 하셨구요..
저도 사진촬영을 위해 따라나섰습니다
사진을 게시하지는 않겠지만, 참혹했습니다
어떤 연유에서 밀렵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봉하감시단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고라니를 묻어주고 나오는길에 본 "개념"마티즈~
인근 진영에서 산책을 나오셨다고 합니다
봉화산 정상에 호미든관음개발성상이 보입니다
제 닉네임 "호미든"은 여기에서 따왔습니다^^
고라니를 묻고 잠시 휴식을 취하시네요^^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봉하지기
서울이 고향이라고 합니다
숙소에 인터넷이 없어 제가 대신 사진올리겠다고 하니 포즈를 취해줍니다^^
고향에 계신 봉하지기 부모님!!! 아드님은 좋은곳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방명록 샷~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조용합니다
광주에서 오늘 아침에 출발해서 오신 가족분...
서울에서 출발하여 대구 팔공산 등산을 하고 사저를 방문하신 산악인(?)
입간판 샷~
광주에서 오신....
인근 진영에서 오신 가족분
사저 안쪽에서는 전경들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님...
그늘이 있는 안내실이 필요한듯 합니다
생가 앞마당은 땡볕이라 해설사님이 그늘을 찾아 생가안쪽에 계십니다...
휴일날 고생많으십니다^^
붕어빵 부자....
오늘은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전경들이 작업을 하는 관계로 안내문구가 적힌 안내판을 보비님이 직접 옮깁니다
머슴같은 제가 옮겨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습니다 ㅋㅋㅋㅋ
사저입구에도 광복절을 알리는 태극기가 걸려있습니다
포토라인 1열샷~
농군정호님께서 연지쪽으로 가시다가.....
마을쪽으로 다시 나가십니다...
운전조심하세요.....앞만보고 가세요^^
눈을 떼지않고 가십니다....
나오십니다
항상 1열 아이들과 먼저 눈인사를 하시는 노공이산님
"반갑습니다"
오늘의 찍사는 보비님
"어제는 방문객들이 많이 안오셔서 제가 내려가서 직접 악수도 하고 했습니다" 라고 하시니
많은 방문객들이 탄성을 지르십니다....
"지금 내려오세요~~~~~~~"
"저도 악수하고 싶어요~~~~"
샤방경수님도 안타까운듯....^^
한 방문객께서 광복절과 건국절에 대한 입장을 물으셨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길게 설명하셨습니다만 제가 메모하며 듣지 못해서 여기서는 자세한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노공이산님께서는 광복절안에 건국에 대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돌멩이 장난을 하는 귀여운 쌍둥이
사진의 어르신이 노공이산님께
"봉하의 오리농군에게 군침을 흘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노공이산님의 생각은 어떠신지"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6월초순에 온 오리들이 농사를 무척 잘 지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오리를 잡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식용으로 소비될 오리지만, 다른곳으로 분양을 할 생각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샤방경수님은 너무 너무 동안입니다^^
제가 샤방경수님보다 나이가 더 많은것으로 아시는 분도 있다는....ㅎㅎㅎㅎㅎ
노공이산님....
항상 처음 인사하실때, 그리고 끝인사를 하실때 모자를 벗으시고 정중히 인사를 하십니다
아이들에게 미소를 보냅니다
들어가시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손을 흔들며 잘가시라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명함판매는 보비님이 맡으셨네요^^
덕분에 고운 목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승리의 V포즈를 날려주셨는데 너무 짧은 순간이라 놓쳤습니다
다음에는 길~게 해주세요^^
그리고 노사모 양산 홍보를 위해 꼭 쓰고 나오시라고 노사모 사무일꾼 드라카님이 전해달라고 합니다^^
저에게 가족사진을 찍어달라시는 요청을 많이 하시네요 ㅎㅎ
노사모 중앙사무국 앞에서 큰형호철님이 어떤분과 말씀을 나누시고 계십니다
어제의 충격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봉하에왔습니다^^
화포천 봉하감시단과 함께 밀렵의 현장에도 가보고....
오후 4시쯤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내려온다기에 또다시 출동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많은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노하우님들의 의견 가슴속에 담아 더욱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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