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1/thumb/








“야구 좋아하십니까?”
(눈을 크게 뜨며) "야구요? 부산상고가 야구 명문 아닙니까?"
촌철살인
딱 두 마디에서
노짱님의 유머러스한 순발력과 넉넉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http://v.daum.net/link/3277353/http://isblog.joins.com/jk7111/130
에서 펌
.
.
.
지난주
한국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일기 때문이었어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검은 리본을 달려고 했지만
구단 측의 만류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내용이
여러 사람들에게 회자가 된 것 같더라고요.
친구들이 농담 삼아 이런 얘길 했어요.
'그러다 군에 입대하라고 영장 나올지도 모른다' 고요.
전 영장 나오는 거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어차피 한 번은 군에 입대를 해야 하니까
그게 나온다고 해서 걱정하거나 피할 일은 아닌 거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전 고 노무현 대통령과 친분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책임졌었던 '보스'가 돌아가셨는데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자기 생활만 고집하는 건 아니라고 봤어요.
그 '대장'을 추모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잖아요.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우리를 이끌어가는
'대장'이 정도가 아닌 다른 길,
약간 삐딱한 길로 간다면
그의 힘이 무서워서 아무 소리도 못 하고
순순히 따라야 하는 걸까?'
전 설령 야구를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상대의 힘이 무서워서 없는 말을 하거나
머리를 조아리며 살진 않을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 저도 야구부 주장을 맡았습니다.
주장이라고 해서
독단적으로 선수들을 이끌어 갈 수는 없어요.
주위의 의견도 듣고 선수들의 고충도 헤아리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서로 상의하면서
해결점을 찾아가는 게 주장의 역할이었습니다.
결혼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지금까지 미국에서 야구를 하면서
추신수가 개인만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야구를 잘해야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높아질 거라고 믿었어요.
골프의 최경주 선수처럼
골프백이나 골프화에 태극기를 그려 넣진 못했어도
제 가슴 속엔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커다란 태극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태극기가 희미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야구선수 추신수
.
.
.
주장이라고 독단적이어서 안 된다는 말
대장이 正道가 아닌 길을 걸을 때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추신수 선수가 정말 괜찮은 선수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한 글입니다.
.
.
.
늦은 밤이지요?
새벽인가요?
주말에만 오는 아들이 오늘따라 늦네요.
아들을 기다리며...
![]() |
![]() |
![]() |
![]() |
|---|---|---|---|
| 1907 | 오늘...노다지양과 훈남경수님 사이에 있었던일 재구성,,,ㅎ (18) | 도투 | 2008.08.16 |
| 1906 | 비는 여름에 물들고........ (7) | 파란노을 | 2008.08.16 |
| 1905 | 말나리와 하늘말나리 (9) | 김자윤 | 2008.08.16 |
| 1904 | [호미든의 봉하時記] 반가운분들의 자원봉사 이야기... (66) | 호미든 | 2008.08.16 |
| 1903 | 대통령의 손녀 (9) | 송지현 | 2008.08.16 |
| 1902 | 강원도 감자 가족의 봉하마을 방문기.. (14) | 봄내 | 2008.08.16 |
| 1901 | 5.18에 관한 영상 | chunria | 2008.08.15 |
| 1900 | 관리자님~~비서관님~~노짱님 마당강연을 동영상으로 올려주세요~~~꼭이.. (11) | 토마토1 | 2008.08.15 |
| 1899 | 이런 글이 베스트에 오르는 세상 (2) | chunria | 2008.08.15 |
| 1898 | [호미든의 봉하時記] 뜻깊은 광복절입니다 (43) | 호미든 | 2008.08.15 |
| 1897 | 구름 모자 쓴 봉래산 (4) | 김기덕 | 2008.08.15 |
| 1896 | [떡복이 후기] 일흔살 미리네 어르신을 모시고 봉하마을에 꼭 가겠습.. (34) | 떡복이삼촌 | 200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