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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제목좀 지어주세요^^

호미든note 조회 3,922추천 352008.08.20

거참~ 이제는 제목을 어떻게 적을까 고민, 또 고민입니다
노하우님들 안녕하시죠?
따가운 햇살은 여전한데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때문에 그닥 힘들이지 않고 다니고 있습니다
떠들석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다시 예전의 조용한 그런날이 계속됩니다
자...그럼 오늘의 봉하는 또 어떤모습을 하고있을지 함께 가보시죠


연지주변에 판석을 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데크에 왜 짚을 갖다놓았을까요?












농군정호님께서 참을 준비해오십니다


식혜와 감자떡으로 요기를 하시며 판석공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왜가리로 알고있는데 어제 어느분께서 왜기러기라고 적어주셨던데......
도대체 저녀석은 누굽니까? ㅎㅎㅎ


왜가리, 아니면 왜기러기를 쫒아 셔터를 눌러봅니다


화포천에서 생가쪽으로 흐르는 하천(?),냇가(?),개울(?),또랑(?)......^^;
습지처럼 변해가고 있는데 보기가 좋습니다


지난번 부산싸나이님께서 사자바위는 화포천쪽에서 바라봐야 그모습이 보인다고 하더니
역시 사자바위의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사자바위의 모습이 진짜 사자처럼 보이시나요?




어제 사료를 준 장소에서 한참이나 떨어진 곳에서 봉하오리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녀석들은 아직도 잠수를 해서 먹이를 잡을줄 모르더군요....


벼 육묘장 공사도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저에는 부산에서온 어린이집원생들이 노란 풍선을 흔들어대며 생가를 보고 있네요


김해에서 휴가를 맞아 자전거여행을 온 방문객


여전히 볕이 따갑습니다
차양막아래로...아래로...


우리 병아리들은 아랑곳하지않고 구석구석 살펴봅니다


사저앞 개울
여기 오리들은 꽤 오래전에 방생되었기에 먹이잡는 폼이 아주 익숙합니다


대략 몸의 절반정도 물속에 박아넣고 한참이나 나오지않은체 잠수를 해댑니다




학습효과가 있나요?
나중에 온 녀석들도 다함께 잠수~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꽃다발
노공이산님을 위한 맞춤형 꽃다발 같습니다
시중에서는 저렇게 연을 이용해서 꽃다발을 만들진않죠? -연애할때 꽃다발 한번 주고는 기억이 없어서.......-


관광해설사님들을 위한 차양도 설치가 됩니다


입간판 샷~


포항에서 오신 넥타이부대...
한분은 노하우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경호관님과 의경들이 혹시 노공님께서 마당으로 내려오실것을 대비해 방문객의 동선을 상의하고 있네요


이제 나오실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11시 1분전.....
오늘오신분들은 다 점잖으신것 같습니다^^;
포토라인 1열샷은 이것으로 대신해야 할까요?


노공이산님의 모습이 보이자


단숨에 뛰쳐나오시는 방문객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귀여운 아이들도 안녕!"


오늘도 역시 보비님이 수고하시네요


다시한번 반갑게 손인사를 건네십니다




오늘은 말씀하시기에는 방문객님들 수가 조금 적고, 악수를 하시기에는 너무 많은 그런 상황이어서
노공님께서는 그냥 말씀을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보여줄게 궁하던 차에 잘됐다.....이 아이기 제 손녀입니다...청와대있을때 태어나서 사람들이 많이 있어도
적응을 잘 합니다...서은아 인사 해야지"






서은양이 깜찍한 인사를 하자
"이 아기가 저를 닮아 좀 까맣습니다^^....너 햇볕에 타니 이제 그만 들어가거라"시며
서은양을 옆으로 보내시네요


오늘은 마을주변을 소개하시며 말씀을 계속 이어나가십니다




어르신께서 이런질문을 하시네요
"원래 본관이 전라도 광주신가요.....아니면 경기도 광주이신가요...저는 광주노씨 만 자 할아버지 31대손입니다"
라시며 본격적인 족보논쟁을 시작하십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노공님이 한참 할아버지 뻘 되신다고 합니다^^






무심용욱님의 주특기인 담벼락 샷~
그런데.....






렌즈가 바뀐모양입니다....
예전에 있던 렌즈가 아닌것 같은데.....또 부러워집니다 ㅎㅎㅎ


보비님은 역시 쓰시던 사진기...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오신 어르신...
노공님과 잠깐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서귀포가 머냐, 강원도 고성이 머냐 ㅎㅎㅎㅎㅎㅎㅎ




서연양은 보비이모가 봐주고 있네요 ^^




자전거 매니아님께 포즈를 요청해봅니다


오늘 노공님 말씀의 줄거리를 전해주신 "거침없는 항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드라카님....쌩유 베리 캄솨함다~


우리 병아리들은 이제나 저제나 대통령님과 사진찍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마을주변 산의 지명에 대해 설명하고 계십니다




노공님께서는 마을자랑을 하실때가 가장 기쁘신가 봅니다




역시 시간이 길어지니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이 포즈를 취할실때는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아시는분????????
댓글로 정답을 적어보세요^^
상품은.....있을지 없을지 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연신 큰동작을 섞어가며 열정적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이 장면은 용을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용은 선용, 땅을 쳐다보는 용은 악용 이라 말씀하십니다






















병아리들의 꽃다발을 받으시고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오늘 약 45분가량 땡볕에서 많은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곁에서 사진만 찍어대던 저도 많이 지칩니다만
노공님께서는 그래도 여유만만......
손을 흔드시며 11시일정을 마치십니다


사저를 빠져나오시는 방문객분들...


행복해보이십니다^^


깊은 생각을 하시며 걸어오시는 분도 계시고


포즈를 취해주시는 가족분들도 계십니다




노사모 중앙사무국에서 잠깐 휴식을 하는 사이
외국인이 들어와서 잠깐 말을 걸어봤습니다
- 영어로 직접 질문한게 아니라....옆에 통역 비슷무리하신분이 계서서 그분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근데 이분 한국말 잘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미국대사관에 근무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이름은 헨리...(우리나라의 철수, 영희쯤 되는 이름아닌가요?)ㅎㅎ
관광차 오셨다고 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헨리님(?).....아니면 미스터 헨리.....^^


평온한 11시일정을 마친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뱀발

서은양 사진은 절대 펌 금지입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올리기는 하지만 이 사진으로 혹 나중에 상처를 받는다던지 하는일은 없어야겠죠?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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