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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무심용욱님의 우담바라미소를 보기위한 방법은?

호미든note 조회 3,684추천 352008.08.21

어제 저녁부터 간간이 비가 내리더니 밤사이 제법 내렸습니다
비옷을 챙겨입고 봉하에 도착하니 어느새 그치는 비....
결국 "거친 항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드라카님의 "보기만 해도 더우니 빨랑 벗어"라는 명령을 받고
비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본격적인 사냥(?)을 시작해봅니다^^

오늘 봉하의 모습...
함께하시죠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저에 오신 방문객....


비가 제법 왔습니다
사실은 비내리는 봉하를 찍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봉하에 도착만하면 비가 그친다는.....


관광안내센터에서 팜플릿도 받아보고....
사저방문 이후의 계획도 세워봅니다


차분히 논길을 산책하는 연인(?)




서울에서 함께온 관계가 애메모호한 두분....
띠동갑이라고 하시는데....큰 뜻을 품고 함께 공부하는 그런 선,후배관계라고 하셨습니다
참 보기좋은분들.....
선,후배보다 더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흐린날의 연지






서서히 구름이 걷힙니다


빨간 고추가 가을을 재촉합니다


사저앞 봉하오리들은 연신 자맥질을 해댑니다




이모습을 보는 방문객분들도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봅니다


한가한 사저앞 풍경


엄마의 어깨를 주무르는 아들...


전주에서 오신 어르신과 가족....


좀전에 본 연인이 되었음 좋을것 같았던 선후배도 대통령님을 기다립니다


오붓한 가족은 기다림도 지루하지 않네요


어디를 찾으시는지 연신 손가락으로 훈수를 두시는 노부부의 모습에서도 지루함을 찾을수 없습니다


제주에서 오신분들께서 노공님과 함께 사저에서 내려오십니다


어느새 가득찬 포토라인 1열


아빠도 늦을새라 아들을 목마태우고 달려가봅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두분은 싸우셨나요?^^


샤방경수님도 오랫만입니다^^




잘나왔을까?


대통령님!! 여기도 한번 봐주세요^^






"오늘은 많이 안오셔서 제가 내려가서 악수하고 사진도 찍겠습니다"


횡재한 느낌....서둘러 경호관님들의 안내에 따라...


차례차례 줄을 서 봅니다
(노공이산님께서는 악수를 위해 줄을 세우는것에 대해 상당히 미안해하셨고, 또 역시나 허리숙여 인사하지 말라는
당부도 있으셨습니다....오늘은 서로 꼿꼿이 서서 악수를 하시자는 말씀도 있으셨네요^^)


오늘의 메인 사진사는 봉투님...
(지난 17일이 봉투님 생일이었습니다....늦었지만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어르신들 먼저 찍으시게 많은 배려가 있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으신지 한참을 안고계신 어르신...




사연을 알고싶었지만....어르신의 표정이 너무도 진지하셔서....표정에서 그 심정을 느껴볼까 합니다












찍겠습니다 하나, 둘, 셋........


무심용욱님의 우담바라미소는 언제쯤 다시 볼수있을까요?




샤방경수님의 손에는 역시....명함이 들려있네요^^
















예쁜 딸을 자랑하시는 아빠


대통령님과 찍은 사진은 어떻게 찾는거야?^^


누구에게 이런 미소를 보내실까요?


역시~ 친손주대하듯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아기의 웃는 모습을 보기위해 봉투님과 무심용욱님께서 한껏 재롱(?)을 피우십니다^^
우담바라의 미소를 보기위해선 예~쁜 아기가 있어야 되겠군요 ㅎㅎ


악수만 하시기 미안하시다며 간단히 인삿말씀을 하십니다






방문객들에게 더없이 기쁨을 주시고 오늘 11시 일정을 마무리하십니다


어떤 큰 꿈을 가지셨는지는 모르지만 선,후배두분 꼭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어르신.....할머니는 어디두고 가십니까?^^




또 마실가시는 봉투님


아빠의 딸자랑은 끝이 없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분들.....봉하오리도 꼭 기억해주세요^^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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