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의 경향, 한겨레 배포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아래 후기는 제가 작성한 것을 "진실을 알리는 시민"의 각시탈님이 아고라에 올린 글입니다.
현재까지는 주로 아고라를 통해 글을 소개하고 후원을 받아 진행해왔습니다만,
배포지역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후원성금이 배포부수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네요.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서울은 저희팀 혼자였는데, 지금은 4개팀으로 늘어났고,
부산에서도 활발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염치없지만,
사사세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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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리가 누구인지 알 때까지 우리의 할 일을 결코 멈추지 말 것을 고합니다. - 각시탈..
1. 자원봉사 주최: 서울아고라 '진실을 알리는 시민'
3. 자원봉사 날자: 2008년 7월 24일 (목요일)
4. 자원봉사 시간: 7시 30분 시작 ~ 8시 20분 종료
5. 자원봉사 지역: 서울 영등포역및 주변
6. 배포신문 부수: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머나먼 영등포역>
서울역에 이어 2차 배포장소는 영등포역. 함께 하시는분중 근처에 계신분이 몇분 있기도 해서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역으로 정했습니다.
동쪽 끝 천호에서 영등포까지 가는길....많은 비가 오고 퇴근시간까지 맞물려 서울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올림픽대로는 그야말로 거북이행렬이었습니다.
교통정체를 어느정도 예상해 서둘러 일찍 출발했는데도 교통상황이 약속시간까지 도착하는 걸 허락치 않을 듯 하자
마음만 급해져...성수대교에서 시내쪽으로 빠졌더니 이건 왠걸...더 느려진 거북이행렬..;;
다시 반포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로 해서 2시간을 넘게 허비하고서야 영등포역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강변북로 한강대교...이때부터 벌써 도착한 분들에게서 전화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마포대교에 올라서니 숨통이 트이네요. 고지가 이제 머지 않았습니다^> 영등포역 앞에 기다리고 있던 모임분들께 신문을 내려주고, 주변을 헤메다 겨우 주차를 하고 오니 벌써 반정도는 배포하셨네요.
<정말 우연하게 만난 즐겨찾기 사이트의 회원님(은돌님)
- 청주사시는 분인데 약속이 있어 서울올라와 영등포역을 나오다 서로 발견?해 반갑게 인사를 나눈후 약속시간전까지 함께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한조는 영등포역 정문앞에서 지나시는 분들께 배포하고, 한조는 영등포역안의 기차승객들에게 배포하였습니다.
<영등포역 안으로 들어서는 에스컬레이터>
- 평일이라 그런지 빈틈없이 차있던 서울역의 대기실에 비해 영등포역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서울역에서 처럼 역무원의 제지는 없었고, 기차시간대가 맞지 않았던 것인지...승객이 다소 적은게 아쉬었습니다.
함께한 분들 모두 저를 기다리느라 저녁을 건너뛰어서 저마다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해서 남은 30여부를 들고 저녁도 먹을겸 영등포역 뒤편 식당골목으로 향했습니다.

주변 상가에 남은 부수를 나눠드리고,
식사를 하러 들어간 식당..남은 한장을 드리고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봤습니다.
다행히 조중동은 안보신다고 하는군요. 취지를 설명해드리고 향이, 겨레 꼭 구독해주십사 했더니
"알겠다"고 하시며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시고 기꺼이 포즈도 취했주셨습니다^^.
영등포역 뒤편 '어우*' 신선한 삽결살에 푸짐한 반찬, 특히 고향서 직접 해오신다는 묵은지가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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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부창부수 승원아빠(정파리님), 엄마>
위의 사진 향이 겨레 뭉치사진 아래..파란옷을 입고 걸어가는 아저씨가 승원아빠.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든든한 동지....^^
지나시는 한 어르신께 한겨레를 건네드리니 손사레를 치며 뿌리치십니다.
그래도 스마일..."네..어르신 살펴가십시요." 하는군요.
식사를 하면서 아내(승원엄마)가 보내온 문자를 보여주며, 정말 전단지 뿌리듯 살포하는 xx일보를 성토합니다.
승원엄마..최근 팔에 침을 잘못 맞아 밥도 먹기 힘들정도라던데...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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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알림: 5만명 돌파
*현재 배포 진행중인 지역:
서울1팀, 서울2팀, 서울3팀, 서울4팀
대구1팀,
포천1팀,
광명1팀,
이천1팀,
파주1팀,
대전1팀,
부산1팀, 부산2팀, 부산3팀, 부산4팀, 부산5팀,
창원1팀,
마산1팀
*전국 어디든 신문을 배포할 자원봉사단(4명 이상)을 구성하시면 신문을 지원해 드립니다.
(불순한 의도로 신문을 이용하는 것을 막기위해 신문사에서 함께 배포 합니다.)
*자원봉사 신청
*전국 어디든 자원봉사단에 신청 하십시오.
-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신청(4명이상)http://www.agorian.org/forums/forumdisplay.php?f=41- 개인인 경우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에 합류지역별 자원봉사단에 합류하실 분은 http://agorian.org/의 좌측 화면아래 '진행중인자원봉사일정'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클릭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자원봉사 신청대기-현재 자원봉사 지역이 없는 분만 신청대기http://www.agorian.org/forums/showthread.php?t=49* 현재 잔고는 약 1,500여만원이며 9월초면 완전히 소진 됩니다.
자원봉사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성금 모금이 신문 배포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예산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배포부수를 줄여야할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모금 참여를 절실히 기다립니다.
신문은 일부 아고리언 여러분의 염려와는 달리 절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배포하지 않습니다.
신문에 관심을 가진 주요 계층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 직장인, 택시기사!, 다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소 등의 여론 형성 층 및 중 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되 관심을 보이는 분들을 중심으로 일일이 신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중요 국가정책을 설명한 유인물과
조중동의 거짓을 고발하는 자료(법리해석을 거친 합법적인 언론사 자료)와 함께 건네 드립니다. 특히 어깨띠를 하고 조중동을 겨냥한 시민 캠페인을 하는 모습은 사회적 붐을 일으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또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 정기구독 캠페인을 할 것을 권유하는 분들이 있으나 그 경우 첫째 엄청난 자금이 소요되어 자금확보부터 거의 불가능하며 시민계몽이나 주요 유인물 동시 배포 등의 활동이 전혀 불가능하며 단순한 신문 전달외에 다른 역할이 불가능한 반면 가두배포는 직접 시민들과 항상 접촉하면서 설명을 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배포되기 때문에 지금의 시국에 가장 필요한 시민계몽과 함께 빠른 속도로 사회적인 붐을 일으키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문 한 부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느냐의 문제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한부의 신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계몽할 수 있느냐에 촛점이 맞추어진 것이 바로 가두배포의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단순히 신문을 보고 스스로 계몽되어지기 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없습니다. 가두배포 자원봉사단이 시민들을 신문을 매개로 하여 자연스럽고 빠르게 직접 계몽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또한 정기구독의 경우 정기구독료 대부분이 지국의 수입으로 되며 신문사는 일부 소액만이 분할되는 구조로 신문사에는 현실적으로 적자를 늘려주는 상황이 되지만 '진실을 알리는 시민'이 구입하는 신문은 일반 가판대의 가격으로 구매하며 그 어떤 혜택도 받지 않기 때문에 구매 대금에 해당하는 전액 대부분이 이익금으로서 신문사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다만, 정기구독 수를 늘리는 것은 신문사 광고료 책정 기준에 영향을 주므로 이 또한 수 년 이상의 장기적인 측면에서 신문사에 도움이 되므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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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부족 * 현재 잔고는 약 1,500여만원이며 9월초면 완전히 소진 됩니다.
자원봉사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성금 모금이 신문 배포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예산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배포부수를 줄여야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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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자봉모집
한달이상 지속적으로 참여가능한분만 신청해 주세요.
(1) 자봉요일 :화(당분간 주 1회)
(2) 자봉시간 : 오후6시~7시30분
(3) 배포신문부수 : 총80부(경향40,겨레 40부)
(4) 배포장소: 온양온천역 및 아산 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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