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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나라1
조회 1,810추천 512011.06.19
처음에 이런 기회가 저에게 올까? 이런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시험 끝나는 날! 아무런 이야기가 없으셔서 못하겠구나! 거의 포기상태 였습니다.
당일 아침에 전화를 주셔서 자다가 바로 뛰쳐 나갔습니다.
제가 노짱님에게 해드릴 수 있는 일이 드디어 생겨서 무척 기뻤습니다.
20분씩 교대로 하면서 1인 시위에 참여 했는데.... 그 짧은 20분동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왜 검찰은 수사를 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걸까? 뭐가 그렇게 구린게 많아서 하지 않을까?
당연한 일을 이렇게 까지 하면서 해야할까? 또 검찰청에서 나오는 사람 들어가는 사람들은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등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한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권력에게는 국민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권력과 국민의 싸움이라면, 그렇다면 이 싸움을 얼마나 더 해야 들어 줄까요?
제가 직접 느낀바로는 아주 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그 날 제가 만난 사람들은 정말 멋있는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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