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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하에 드러난 일본간첩

chunrianote 조회 2,380추천 132008.08.24

경향, 한겨레만평(8/23)★ ㅡ백일하에 드러난 일본간첩! [33]
  • 송대광송대광님프로필이미지
  • * 미국 第44代 대통령 오바마 후보, 부통령으로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을 지명, 2008/08/23
    바이든, [한반도 평화]를 오바마 차기 美 대통령 후보가 다뤄야 할 세계 3大 외교 과제로 제시!!
     
    * KBS 노조, 김은구 씨 사장 되면 총파업 불사 경고!!
     
     
     
                     


      

    정정길, 최시중, 이동관, 유재천 사퇴하?



     

     

    2MB가 고봉순(KBS) 사태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지난 일요일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 정권 핵심인사들이 유재천 고봉순 이사장과 유력한 가짜 사장 후보인 <김은구 前 고봉순 이사> 등을 은밀히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는 건, 2MB가 고봉순 방송을 장악하고자 얼마나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2MB는 지난 11일 위법Rechtswidrig 논란 속에 정연주 고봉순 사장을 해임하면서 “KBS도 이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거듭나는 방송’을 위해 이 정권이 한 일이 고작 대책회의를 통해 새 사장 인선에 개입한 것인가! 이는 법치를 시도 때도 없이 외치면서도 촛불시위 가담자에 대해 색소 물대포 국민사냥과 인신 구속, 검찰의 마봉춘 PD 수첩 수사 및 노동자 파업 강경대응을 올바른 법치라 우기는 것과 흡사하리라.

     

     

     

     

    그러면서 겉으론 방송의 공공성과 정치적 독립을 강조했으니, 그 언행(言行)의 불일치에 국민들은 미치고 환장하고 있다. 더욱 개탄스러운 건 2MB 핵심 인사들 [거짓말]이다. 청화반점 관계자들은 늘 “사장 선임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다. 청화반점 개입을 지적하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곽경수 청화반점 춘추관 요리관장은 “정정 보도를 요청하겠다.”고 펄쩍 뛰기까지도 했다는데... 차라리 ‘정권이 성공하려면 우호적 방송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솔직하기라도 하지, [거짓말]을 자장면 뽑듯이 하는 2MB 정권을 국민들은 어찌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2MB는 일본간첩분명하다.

     

     

    유재천 고봉순 이사장의 처신도 문제다. 고봉순 이사회는 사장 후보를 뽑아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提請)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 그럴수록 권력과 거리를 두어야 하거늘, 공영방송 독립을 지켜야 할 보루(堡壘)인 그놈이 민감한 시기에 정권 핵심 인사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한 행위는 <그 자체만으로도 고봉순 이사장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한 셈>이다. 그는 대책회의 다음날, 고봉순 사원들과 마주친 자리에선 “(청화반점의 지시는) 단언컨대 없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한다. 역시 2MB 사람답다. 이러고도 민주투사 정연주 진짜 사장를 '노무현 말뚝'이라 폄훼(貶毁)할 수 있을까?

     

     

    해방 이후 득세한 [친일파]들이 남한 내 독립군들을 궤멸시키고, 조국을 분단과 분열로 이끌면서 이를 두고 '성공한 역사'라고 건국절 타령을 하는 것과 어쩜 이렇게 일맥상통(一脈相通)할까. 필시 [친일 간첩]들, 이탈리아 공산주의자 그람시(1891~1937)의 진지론에 의거해 이참에 집권한 기회를 틈타 건국강령인 [삼균주의(三均主義)]를 부정하고 이완용→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망국의 계보를 부활시켜, 일제 식민지 근대화 발전론을 주창하며, 대한민국을 아키히토(明仁) 일본 천황에게 넙죽~ 갖다바치려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번에 밀실에서 대책회의를 주도했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이동관 청화반점 대변인도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 두 놈은 오래전부터 [방송 장악]을 주도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그런데 이제 그 의혹이 백일하에 드러난 만큼, 이제 그 자리에 앉아있을 명분이 없게 됐다. 현재 세간은 개 같은 김주원 前 행자부 차관의 독립기념관장 임명, 8.15 사면 암초 민심마저 연일 술렁거리는 판국이다. 2MB는 지금이라도 대책회의 참석자, 놈놈놈~@ 무법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지금이라도 고봉순 사태에서 손을 떼는 게 파문 확산을 막는 지혜로운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언필칭 실용주의Pragmatism를 표방하면서 결국은 땅과 자연을 파괴하고

    민중(民衆)을 억압하는 것 외에 아무런 능력도 철학도 없다는 것을 드러낸

    2MB 정부가 어느 날 느닷없이 들고 나온 <녹색 성장>이라는 구호.............

    이렇게 해서 실현될 ‘선진사회’가 어디 있을까? 어림 반 푼어치 없네욤!!!!!"

     

    ㅡ김종철, '녹색 성장'이란 말장난, 한겨레, 2008/08/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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