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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경향 한겨레 배포-승원이네(정파리님) 2번째 이야기

여해note 조회 1,617추천 252008.08.26

서울에서의 한겨레, 경향 배포가 시작된지 한달을 지나,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처음 시작되어, 부산, 포천, 이천, 광명, 마산, 창원, 대전등으로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는 "진실을 알리는 시민"운동입니다.

서울에서는 저희 1팀을 시작으로 송파, 서초, 강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1팀은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자연스레 열독을 유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고속터미널등에서 매주 화, 목, 토 정기적으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후기는 어제에 이어 승원이네(정파리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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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을 알리는 시민 -

1. 자원봉사 주최: 서울 1팀
2. 자원봉사 진행: junfari외 4명
3. 자원봉사 날짜: 2008년 8월 6일 수요일
4. 자원봉사 시간: 오후 7시 ~ 8시 종료
5. 자원봉사 지역: 서울 청량리역 주변
6. 배포신문 부수: 한겨레 150부, 경향 15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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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앞서...> 승원아빠의 한말씀....

날이 더워 좀 힘드네요...그래도 목표한 부수를 다 돌리고 나면 상쾌 합니다...어제 초반에 취객이 시비걸어 애좀 먹었지요,,,눈앞의 향이와 계레만 아니었음 한방에 보내는건데...
참고또 참았습니다. 다행히 수습되서 신문을 돌리게 되었구요...
정말 다들고생하십니다..힘내시고 천천히 또박또박 내딛어 가는 이길이 좋습니다..화이팅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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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량리역앞에서 신문을 내려놓는데, 취객 한분이 먼저 저한테 괜한 시비를 걸었습니다. "니들 소속이 어디야" "내가 윗선에 친구가 있어 니들 소속을 말해" 로 시작해 쌍욕도 섞어가며...;;

보다 못한 승원엄마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취객이 승원엄마한테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승원아빠 고맙게도 잘 참아주었습니다.. 승원아빠가 잘 대처해줘 다행히 별탈없이 취객은 떠났지만... 난생처음 그런 욕 들어봤다는 승원엄마 생각하니..눈물날라 하네요..;; )



승원이네 집입니다.(서울1팀 후기 4차를 참조하세요^^)

서울 1팀 모임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거금?으로 스템프 2개와 어깨띠를 새로운 디자인에 맞춰 다시 만들었습니다.

승원엄마....전에도 잠깐 소개했는데, 침을 잘못 맞아 거의 한달째 한쪽팔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통증에 시달리고 있네요..;;
무리하면 안되는데... 물리치료에 요즘은 벌침도 맞으며 치료를 하고 있지만,
집안일에 더해 신문자봉때마다 팔걷고 나서니 쉽사리 나아지질 않네요.
오늘도 300부의 신문에 스템프를 찍고 정리하고....;;


승원 외할머니..교육감 선거의 상실감으로 잠시 슬럼프에 빠지셨습니다.
불편하신 다리에도 아파트 경로당, 약수터 다니시며 정말 중요한 선거이니 꼭 투표하라고 무던히 애쓰셨고,
아들내외가 혹여나 투표안하고 출근할까 걱정되어 투표전날은 아드님 집으로 가셔서 주무시고,
투표날 아침 친히 손붙잡고 투표소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기대가 크셨던 만큼...우리 모두가 그러했듯이 할머님도 상심이 크셨나 봅니다.

그래도 이내 맘추스리시고, 결론은 못난이 삼형제 밀어내기시라며
오늘도 함께 나가시려 하는 것을
더운날씨에 다리도 불편하셔서 혹여 탈이라도 생길까해서 겨우 말렸습니다.



- 승원아빠와 사과님.. 청량리역 배포는 버스정류장, 기차역, 지하철역 순으로 배포를 합니다.
먼저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 두분...




- 버스정류장에서 사과님.. 오전에는 강남 배포에 인원이 모자라 급히 지원을 갔다와서 오후에 청량리로..
서울이 좁다하고 종횡무진 누비는 서울1팀의 큰 일꾼입니다.


- 승원아빠는 반대편 정류장으로 어느새 사라져 배포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두리번 거렸지만 찾을 수가 없네요...;;



- 오늘 청량리배포에 개인자봉 신청하셨던 2분이 함께해주시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이생겨 못오시게 되어,
인원이 적다는 걱정을 듣고 분당에 직장이 있는 처리님이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그런데..이친구(동갑내기 친구입니다)도 상태가 않좋은..;;
사실 엄지발톱이 반쯤 빠지는 부상으로 걷는데 애로가 있어 오지말라 했거든요.
해서 처리님한테 사진기를 맡기고 제가 어깨띠를 두르고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 정류장, 기차역앞을 한바퀴 돌아 지하철역 2군데 중간계단에 나뉘어 자리를 잡고 남은 부수를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 지하철역에서 배포하던중 즐겨찾기 사이트의 회원형님을 정말 우연히 만났습니다. 넓고도 좁은 서울입니다.^^
수고한다며 등 두드려 주시며, 가방에서 시원한 생수도 챙겨주시더니 함께 거들어주셨습니다.
(음..누구시냐 하면...."색다른놈"님입니다^)




- 후기를 마무리하며 나눠드린 신문을 봐주시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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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알림: 5만명 돌파

*현재 배포 진행중인 지역:
 

서울1팀, 서울2팀, 서울3팀, 서울4팀
대구1팀, 
포천1팀,
광명1팀,
이천1팀,
파주1팀, 
대전1팀,
부산1팀, 부산2팀, 부산3팀, 부산4팀, 부산5팀,
창원1팀, 
마산1팀

*전국 어디든 신문을 배포할 자원봉사단(4명 이상)을 구성하시면 신문을 지원해 드립니다.
(불순한 의도로 신문을 이용하는 것을 막기위해 신문사에서 함께 배포 합니다.)


*자원봉사 신청
*전국 어디든 자원봉사단에 신청 하십시오.

-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신청(4명이상)

http://www.agorian.org/forums/forumdisplay.php?f=41

- 개인인 경우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에 합류지역별 자원봉사단에 합류하실 분은 http://agorian.org/의 좌측 화면아래 '진행중인자원봉사일정'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클릭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자원봉사 신청대기-현재 자원봉사 지역이 없는 분만 신청대기
http://www.agorian.org/forums/showthread.php?t=49


* 현재 잔고는 약 1,500여만원이며 9월초면 완전히 소진 됩니다.

자원봉사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성금 모금이 신문 배포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예산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배포부수를 줄여야할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모금 참여를 절실히 기다립니다.

신문은 일부 아고리언 여러분의 염려와는 달리 절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배포하지 않습니다.

신문에 관심을 가진 주요 계층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 직장인, 택시기사!, 다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소 등의 여론 형성 층 및 중 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되 관심을 보이는 분들을 중심으로 일일이 신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중요 국가정책을 설명한 유인물과
조중동의 거짓을 고발하는 자료(법리해석을 거친 합법적인 언론사 자료)와 함께 건네 드립니다. 특히 어깨띠를 하고 조중동을 겨냥한 시민 캠페인을 하는 모습은 사회적 붐을 일으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또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 정기구독 캠페인을 할 것을 권유하는 분들이 있으나 그 경우 첫째 엄청난 자금이 소요되어 자금확보부터 거의 불가능하며 시민계몽이나 주요 유인물 동시 배포 등의 활동이 전혀 불가능하며 단순한 신문 전달외에 다른 역할이 불가능한 반면 가두배포는 직접 시민들과 항상 접촉하면서 설명을 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배포되기 때문에 지금의 시국에 가장 필요한 시민계몽과 함께 빠른 속도로 사회적인 붐을 일으키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문 한 부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느냐의 문제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한부의 신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계몽할 수 있느냐에 촛점이 맞추어진 것이 바로 가두배포의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단순히 신문을 보고 스스로 계몽되어지기 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없습니다. 가두배포 자원봉사단이 시민들을 신문을 매개로 하여 자연스럽고 빠르게 직접 계몽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또한 정기구독의 경우 정기구독료 대부분이 지국의 수입으로 되며 신문사는 일부 소액만이 분할되는 구조로 신문사에는 현실적으로 적자를 늘려주는 상황이 되지만 '진실을 알리는 시민'이 구입하는 신문은 일반 가판대의 가격으로 구매하며 그 어떤 혜택도 받지 않기 때문에 구매 대금에 해당하는 전액 대부분이 이익금으로서 신문사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다만, 정기구독 수를 늘리는 것은 신문사 광고료 책정 기준에 영향을 주므로 이 또한 수 년 이상의 장기적인 측면에서 신문사에 도움이 되므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래 성금 계좌는 법리해석을 마친 신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투명한 신문사 전용계좌입니다.

1. 경향,한겨레신문 공동구매 비용 모금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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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설은행: 외환은행
    * 예금주: 경향신문사
    * 계좌번호: 6 1 1 - 0 1 8 1 0 8 - 8 4 2
    * 계좌관련 문의부서: 경향신문 판매관리팀 전화 02-****-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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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설은행: 하나은행
    * 예금주: 한겨레신문사
    * 계좌번호: 5 5 5 - 9 1 0 0 0 2 - 7 0 0 0 4
    * 계좌관련 문의부서: 한겨레신문사 판매지원팀 전화 02-***-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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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설은행: 농협(하나은행이 없는 지방을 위해 전용으로 새로 개설했습니다)
    * 예금주 : 한겨레신문사
    * 계좌번호: 0 4 8 - 0 1 - 0 6 1 8 7 3
    * 계좌관련 문의부서: 한겨레신문사 판매지원팀 전화 02-***-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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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송금하실 분을 위한 영문 어카운트 입니다.

*경향신문 외환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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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 영문명 : KOREA EXCHANGE BANK 
    * 외환은행 SWIFT : KOEXKRSE 
    * 외환은행 서대문지점 영문주소 : 89***, Sinmunno2-ga, Jongno-gu, SEOUL, KOREA 
    * 외환은행 서대문지점 전화번호 : 82-2-739-8865 
    * 송금 받으실 계좌번호 : 611-018108-842
    * 송금 받으실 분의 영문성명 : The KyungHyang Daily News 
    * 송금 받으실 분의 전화번호 : 82-2-3701-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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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하나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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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영문명 : HANA BANK
    * 하나은행 SWIFT : HNBNKRSE
    * 하나은행 만리동지점 영문주소 : ******, *************, Mapo-KU, SEOUL, KOREA
    * 하나은행 만리동지점 전화번호 : 82-2-703-1111
    * 송금 받으실 계좌번호 : 555-910002-70004
    * 송금 받으실 분의 영문성명 : The Hankyoreh
    * 송금 받으실 분의 전화번호 : 82-2-710-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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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금하신 분은 아래 글에 답글로 입금내역을 기록해 주십시오.(회원가입 필요)

    * 기록은 선택사항이지만 대략적인 모금현황 표시를 위해 기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경향신문 입금하신 분 입금내역 기록 페이지:
      
http://agorian.org/forums/showthread.php?t=35
    - 한겨레신문 입금하신 분 입금내역 기록 페이지:
      
http://agorian.org/forums/showthread.php?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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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부족 
* 현재 잔고는 약 1,500여만원이며 9월초면 완전히 소진 됩니다.

자원봉사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성금 모금이 신문 배포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예산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배포부수를 줄여야할 상황입니다.
*일주일에 약5백만원 소요: 약 8333명에게 진실알림.

여러분의 모금 참여를 절실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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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자봉모집
한달이상 지속적으로 참여가능한분만 신청해 주세요. 

(1) 자봉요일 :화(당분간 주 1회)
(2) 자봉시간 : 오후6시~7시30분
(3) 배포신문부수 : 총80부(경향40,겨레 40부)
(4) 배포장소: 온양온천역 및 아산 버스터미널
-->> 아산지역에서 함께 해주실분은 "지역발전" 님께 쪽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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