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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아 오늘은 부득이 아빠가 소개한다,,,괜찮지(신문배포후기..그리고 고백)
정파리
조회 2,122추천 312008.08.29
오늘은 제가 직접 소개할까 합니다,,엄청 쑥쓰럽네요.
그저께꺼라 좀 따근따근합니다..
1. 자원봉사 주최: 서울 1팀 - 글로벌
2. 자원봉사 진행: jungfari외 5명
3. 자원봉사 날자: 2008년 8월 26일 화요일
4. 자원봉사 시간: 오후 7시 30 시작 ~ 오후 8시 20분 종료
5. 자원봉사 지역: 청량리역 주변
6. 배포신문 부수: 총300부(한겨레 150부, 경향 150부)
제가 못나가시게 말릴까봐 미리 현관앞에 나서신 우리장모님. 이제 청량리역에 도착하시면 횡당보도 건너 식당과 작은 담배가게부터 한부씩 전해주시고, 서로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좋아하십니다.
범불교대회 참석차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입니다. 반가우신 마음에 저를 붙잡고 10여분간 열변을 토하셨습니다. "조**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모든 근원이 여기서 시작됩니다."등등...잘 내려가셨는지...^^
지난 몇주 수난을 당했던 승원엄마가 걱정어서, 제가 앞장을 섭니다. 승원엄마도, 승원이도 든든하겠죠?^
흐린사진속에 감춰진 두분의 표정은.......^^입니다. 좋은신문 무료로 준다고 활짝 웃으시고, 고맙게 받아주시니 활짝 웃고^
배포할 때마다 대체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잘 받아주신다거나 아니면 거절을 많이 하신다거나..
오늘 버스정류장 분위기는 딱 반반입니다. 지하철역에 비해 버스정류장에서 거부율이 높은 이유....뭘까요?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구리가는 버스 어디서 타요?" 함께 해주신 여해님입니다.두리번 두리번..하다 "죄송합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하더군요.청량리역 앞 버스정류장이 목적지 별로 3군데로 나눠져있어 초행인 분들은 많이 헤메실 듯합니다. 다음엔 확실히 파악해서 안내도 잘 해드리세요 여해님..

기차역으로 가는 길목에 택시도 중요한 고객?들이십니다.어두운 편이었는데...."잘 보이시나요?"
삼총사 출동...버스정류장을 돌고 지하철역으로 갈 무렵 굳윌남편님(왼쪽)이 헐레벌떡 도착하셨습니다. 애처가라고 소문은 났지만...닉네임도 "굳윌남편"인거 보면 정말 그런가 봅니다.
사진 찍는게 더 어렵다고 카메라를 넘기고 배포에 나선 "횡성한우"님
"감사합니다" 승원엄마한테 교육 받고 나왔습니다.ㅋㅋ

신문을 받고 제앞을 지나 가시는 두 부부의 대화가 참 정겹습니다.
"아.. 경향신문이네. 경향신문 좋지. 고마워요" 신문을 받으신 남편분이 미소를 띄우며 말해주십니다.
아내분이 남편분을 보며 "그런데 경향신문 좋은신문인데...조**처럼 왜 공짜로 주지?"
남편분 "그러게.." 하시며 신문을 훑어보시더니 스템프를 보시고는.....
"아..공짜도 차원이 틀리네..시민들이 성금내서 무료고 나눠주는거야""어머 진짜? 대단들 하다. 정말"
많은 분들이 변화됨을 느낍니다..조**이 사람이름인줄 알던 분들이 이젠 언론왜곡의 선두주자임을 알고 저희들에게 다가와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남을 느낍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강물은 굽이쳐 결국엔 바다로 흘러간다는" 노짱님의 말씀을 늘 되새기며 나하나의 작은실천으로 이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늘 수고하시는 여러분들과 같이요..

- 진실을 알리는 시민 -
*진실알림: 5만명 돌파
*현재 배포 진행중인 지역:
서울1팀, 서울2팀, 서울3팀, 서울4팀
대구1팀,
포천1팀,
광명1팀,
이천1팀,
파주1팀,
대전1팀,
부산1팀, 부산2팀, 부산3팀, 부산4팀, 부산5팀,
창원1팀,
마산1팀
*전국 어디든 신문을 배포할 자원봉사단(4명 이상)을 구성하시면 신문을 지원해 드립니다.
(불순한 의도로 신문을 이용하는 것을 막기위해 신문사에서 함께 배포 합니다.)
*자원봉사 신청
*전국 어디든 자원봉사단에 신청 하십시오.
-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팀을 구성하여 신청(4명이상)
http://www.agorian.org/forums/forumdisplay.php?f=41
- 개인인 경우 지역별 단체 자원봉사에 합류지역별 자원봉사단에 합류하실 분은 http://agorian.org/의 좌측 화면아래 '진행중인자원봉사일정'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클릭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자원봉사 신청대기-현재 자원봉사 지역이 없는 분만 신청대기
http://www.agorian.org/forums/showthread.php?t=49
* 현재 잔고는 약 1,500여만원이며 9월초면 완전히 소진 됩니다.
자원봉사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성금 모금이 신문 배포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예산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배포부수를 줄여야할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모금 참여를 절실히 기다립니다.
* 아래 성금 계좌는 법리해석을 마친 신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투명한 신문사 전용계좌입니다.
1. 경향,한겨레신문 공동구매 비용 모금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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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설은행: 외환은행
* 예금주: 경향신문사
* 계좌번호: 6 1 1 - 0 1 8 1 0 8 - 8 4 2
* 계좌관련 문의부서: 경향신문 판매관리팀 전화 02-****-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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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설은행: 하나은행
* 예금주: 한겨레신문사
* 계좌번호: 5 5 5 - 9 1 0 0 0 2 - 7 0 0 0 4
* 계좌관련 문의부서: 한겨레신문사 판매지원팀 전화 02-***-0461-3
------------------------------------------------------------
* 개설은행: 농협(하나은행이 없는 지방을 위해 전용으로 새로 개설했습니다)
* 예금주 : 한겨레신문사
* 계좌번호: 0 4 8 - 0 1 - 0 6 1 8 7 3
* 계좌관련 문의부서: 한겨레신문사 판매지원팀 전화 02-***-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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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송금하실 분을 위한 영문 어카운트 입니다.
*경향신문 외환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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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 영문명 : KOREA EXCHANGE BANK
* 외환은행 SWIFT : KOEXKRSE
* 외환은행 서대문지점 영문주소 : *****, ************, *********, SEOUL, KOREA
* 외환은행 서대문지점 전화번호 : 82-2-739-8865
* 송금 받으실 계좌번호 : 611-018108-842
* 송금 받으실 분의 영문성명 : The KyungHyang Daily News
* 송금 받으실 분의 전화번호 : 82-2-3701-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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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하나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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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영문명 : HANA BANK
* 하나은행 SWIFT : HNBNKRSE
* 하나은행 만리동지점 영문주소 : ******, *************, ****-KU, SEOUL, KOREA
* 하나은행 만리동지점 전화번호 : 82-2-703-1111
* 송금 받으실 계좌번호 : 555-910002-70004
* 송금 받으실 분의 영문성명 : The Hankyoreh
* 송금 받으실 분의 전화번호 : 82-2-710-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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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하신 분은 아래 글에 답글로 입금내역을 기록해 주십시오.(회원가입 필요)
* 기록은 선택사항이지만 대략적인 모금현황 표시를 위해 기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경향신문 입금하신 분 입금내역 기록 페이지:
http://agorian.org/forums/showthread.php?t=35
- 한겨레신문 입금하신 분 입금내역 기록 페이지:
http://agorian.org/forums/showthread.php?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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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부족
* 현재 잔고는 약 1,500여만원이며 9월초면 완전히 소진 됩니다.
자원봉사단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 성금 모금이 신문 배포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예산이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배포부수를 줄여야할 상황입니다.
*일주일에 약5백만원 소요: 약 8333명에게 진실알림.
여러분의 모금 참여를 절실히 기다립니다.
*덧붙이는말*
그동안 부득이한 사정(협박?)으로 탈퇴한후에 정파리로의 재가입이 안되어
승원엄마의 닉 켈베로스구이로 잠시 온에서 활동했셨죠..양해해준 승원엄마한테 고맙고 미안하고 여러분께도 죄송하고요...그동안 얼마나 답답했는지..
오프에서야 얼굴들 뵐 수 있었지만 온에서 뵙지를 못해서..
이제는 다시는 탈퇴를 안할렵니다,,한번 탈퇴하면 복구가 어려워요 ㅋㅋ
온에 계시는 여러님들 건승하시길 바라며,,공공의적 조중동을 향한 길을 또박또박 걸어나가시죠...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정파리로 오랜만에 글올리는데 왜이리 손이 떨리는거야...아 졸라 떨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