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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노하우님들^^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반바지를 입고는 더이상 치킨 배달을 못할만큼^^
내리쬐는 태양이 뜨겁기는 하지만 그래도 성큼 가을이 다가옴을
피부로 느끼며
봉하로 향합니다
오늘 제목이 거창한가요?
더 거창하게 하고싶지만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일좀보고...조금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10시 40분경..
휴일이지만 아직은 조~용 합니다
엄마와 방명록을 쓰는 아이...
뭐라고 썼는지 궁금했는데...
다른 사진 찍는다고 설치다가 궁금했던 사실마저 잊어버린......^^;
한 가족을 촬영하자...여기저기서 신호를 보냅니다...
찍어달라고^^
아이들은 기다리는 시간이 곤혹스럽습니다...
어제, 오늘 자봉하신 노하우님^^
근데 사진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는....
아이들이 커서 이사진을 보며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도록
지금의 우리들이 잘 해야되겠죠?
평생 행복한 기억으로 지금 이순간이 남았으면 합니다...
혹시...저를 찍고 즐거워하시나요? ^^;
행복한 웃음을 찍기위해 한참을 기다렸답니다..^^
노공님께서 나오시나봅니다...사방에서 자갈 밟는 소리로 시끄럽습니다
어제 힘든 일정을 보내셨을텐데...
오늘도 아침일찍 연지를 보고 오셨는데
기분이 좋아보이십니다
미리 생일 파~뤼를 하셔서 그럴까요?^^
오늘도 방문객의 수가 악수하기에는 좀 많다 싶었는데...
내려오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또 배려하셔서
큰정부,작은정부의 차이점 / 성장과 분배 / 교육 / 진보와 보수의 가치
에 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따라 구름이 그늘을 만들지 않습니다...
따가운 햇볕이 이곳을 내리쬐고 있네요
말씀시간이 좀 길어지시자 속속 그늘안으로 들어오십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분들이 햇볕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노공님의 진정한 말씀을 듣고 계시네요
간간히 부드러운 미소도 보여주시고...
아이들 때문에 약간 소란스럽기는 했으나
방문객 전부 노공님의 말씀을 가슴이 새기는듯 합니다
카메라에 노공님의 모습을 담으셨나요?
행복하시겠습니다
말씀하신 시간이 40여분을 넘어갑니다....
- 아마...악수는 하지 않으실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돌발질문이 나오는군요
"현 정부의 종교편향 정책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노공님께서 학생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을 해주십니다^^
50여분간 꼭꼭 숨어계시던 향기보비님^^
또 한분의 질문...
주변에 대해 설명을 해달라시는군요^^;
그래도 웃으시며 뱀산,학산,개구리산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장장 50여분간 말씀을 하시고...
약속을 지켜야하신다며 마당으로 내려오신다고 합니다 ^^;
오늘의 메인찍사 향기보비님
노공님께서 땀에 많이 젖으셨네요
땀......
뭐라고 설명을 드려야될까요...
한참을 생각해도 할 말이없습니다
오늘 오신 방문객분들, 노하우님들, 우리나라 국민들....느끼시는게 많을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행복한 순간
무심용욱님이 곁에 계서서 그런지..아니면 며칠동안 숙달되어서 그런지...
향기보비님이 편안하게 촬영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웃음은 그냥은 잘 안나오겠죠?
노공님께서는 방문객 모두를 효리눈으로 만들어 버리십니다^^
한 노하우님께서 노공님께 전해드릴 선물...
글을 쓴 족자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관광해설사님과도 사진을 찍으십니다
선물을 전달하시고...
ㅜ.ㅜ
제 옆에 보비님이 계셨는데
노공님께서 그만 저를 향해 미소를 지으시고
노하우님은 보비님을 보시고.....
ㅜ.ㅜ
어떻하죠?
이것으로 11시 일정을 마무리하시고 들어가시려는데...
생가 앞마당의 감나무가 이상하신 모양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상하기도 합니다...^^;
노공님께서는 "저렇게 접을 붙이지는 않을텐데..."
라는 말씀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십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뱀발...
대통령님의 땀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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