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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앞 60일간의 촛불기록 像

chunrianote 조회 938추천 92008.09.03

동영상★ KBS 앞 60일간의 촛불의 기록★




이 동영상은 초롱님께서 사진촬영과 영상편집으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8월 중순 아고라에 올렸으나 많은 분들이 보지 못하고 뒤로 밀렸던 동영상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처음 KBS를 나가게 된것은 KBS앞에서 각목사건이 발생되었을 때 부터였습니다.

그리고 벌써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훌쩍 지나가버린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알게되었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속에서 촛불을 알게되었습니다.

40년간 살면서 시위현장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던 저 였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컴퓨터를 빼고는 관심조차 별로 없던 저 였습니다.


그곳에서 지난 시간동안 무슨짓을 해왔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잘한것도 없는데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항상 촛불이 중심이기를 노력하고 애 써왔습니다.


방송장악만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천방지축 날 뛰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기억하고 싶지 않은 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KBS 안에서는 사원행동 여러분들께서 낮에는 투쟁으로, 밀린일은 밤을 새가며 KBS를 국민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하여 애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을 밝히지 않으며 묵묵히 촛불을 들고 계셨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당신들의 흘린 눈물은 꼭 기억하겠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한켠으로 밀려 촛불을 밝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천리아 : 그대들이 있어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있는 듯 싶습니다. 먼 곳에서 피눈물로 맨글어진 자료만으로 잘잘못이나 판정?하는 따위꾼에 불과한게 부끄럽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그대들의 몸과 가정에 그리고 대한민국에 우주가 몸인 절대자의 오묘한 理가 함께하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조목적인 지상천국 감로대세계 행복한 세계가 앞 당겨졌음 좋겠습니다.









안티 천리아가 모셔봤습니다.



檢, `봉하마을 e지원 하드' 분석 착수(종합)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 사저에 설치했다 국가기록원에 반납한 하드디스크에 대한 검찰의 분석 작업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구본진 부장검사)는 2일 오후 검사와 수사관 6명을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보내 하드디스크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검찰의 분석 대상은 노 전 대통령이 반납한 하드디스크 14개를 국가기록원이 이미징(복사)한 사본이다.
국가기록원이 복사한 14개의 하드디스크 가운데 7개는 정상적으로 구동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7개는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인해 임시로 구축한 e지원 서버에서 인식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검찰은 일단 자료 읽기가 가능한 7개의 하드디스크에 대한 분석 작업을 먼저 벌이고 있으며, 국가기록원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나머지 7개의 하드디스크에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다.
애초 검찰은 되도록 추석 연휴 전까지 분석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이같은 차질이 빚어짐으로써 일정이 다소 늦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참여정부가 임기말 국가기록원에 정상적으로 이관한 기록물과 노 전 대통령이 반납한 하드 디스크 파일에 부여된 32자리 고유번호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노 전 대통령 측이 갖고 나간 자료의 규모를 파악하고 모두 반환됐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노 전 대통령의 하드디스크에 담긴 지정기록물을 열람하기 위해 오세빈 서울고등법원장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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