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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강력 비판하는 백기완/노무현의 슬픔과 노여움[W]

chunrianote 조회 2,695추천 172008.09.03

[명박퇴진] 백기완선생 - 李氏 강력 비판! [53]
  • 큰-집큰-집님프로필이미지

    통일문제 연구소장 백기완님의 인터뷰 기사 요점입니다.

    전문 :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1 


    "MB 정권, 과거 정권들 나쁜 점 다 합친 것보다 더해"


    지난 모든 정권의 나쁜 점을 다 합친 것보다 더 하다며


    첫째 이 씨는 단순한 친미주의자가 아니다. 미국을 우상화한 허무주의자다.


    두 번째로는 한반도를 미국의 한 주로 편입시키려고 하는 사람이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검역 주권만 포기한 것이 아니라 생명 주권까지 포기했다.

    이 씨는 미국 쇠고기 장사꾼들의 외판원이라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세 번째로 이 씨는 미국 신자유주의의 앞잡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죽인다.


    결국 이 씨는 우리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다.

    또 우리 민족 성원의 한 사람도 아니다.

    자신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

    내가 그에게 대통령이란 말을 쓰지 않는 까닭이다.

    이명박 집권 후 결과물을 생각하면 끔찍하다.

    이 정권을 올바르게 청산 해야 하는 과학적인 토론의 장도 제안하며 그의 뚜렷한 소신과 명쾌한 인터뷰는 마무리 된다.






    ▲ 백기완 소장은 "한 번도 이 씨에 대해 기대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 씨가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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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 슬픔과 노여움...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있어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숙이고 외면했어야 했다.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 보면서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의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

    "언론에게 고개를 숙이고, 비굴하게 굴복하는 정치인은 되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맞서 싸울 것입니다. "





    늘 수고들 많습니다. 안티 天理兒가 모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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