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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어느 날.
여의도에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1시간 이상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서 갔다.
날짜 선택을 잘 했는지 날씨가 무척 좋았다.
국회 주변과 윤중로 그리고 순복음 교회 앞 차도와 보도에 차량과 사람으로 넘쳐난다
정말 반가운 사람이 웃으면서 나를 반긴다.
마치 "그래, 여의도 벚꽃 구경 나오셨나요? 벚꽃이 참 보기 좋지요?"라고...
실은 노란 상의를 입은 거리의 화가의 초상화 작품이다.
이 화가 , 봄 맞이 여의도 축제기간 내내 대박 나기를 기원합니다.
우연히 국회로 들어가 간이 전동차를 타고 내려 보니 국회 헌정기념관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흥미가 유발되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헌정기념관 2층에 올라가보니 국회가 배출한 대통령이라는 내용을 전시하는 방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내 눈에 띄는 바로 그 사람.
학력 1966년 부산상고 졸업이 서럽게 내 가슴에 다가 옵니다.
모니터에 보이는 사진들입니다.
여러번 수차례 혹은 보관 중인 사진들이지만 대한민국 국회에
헌정기념관 모니터에서 보는 사진들은 또 다른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제헌국회부터 역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명단을 검색할 수 있는 모니터입니다.
무조건적으로 그 사람 이름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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