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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신분^^ 저보고 사람사는 세상 홈피에 별명이 어찌 되시냐고 물으셨는데^^
전 이번에 처음 글 올려봐요 ^^
이건 이번 어린이날 ! 우리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우리 식구 봉하마을에 다녀온 사진 입니다 ^^
한손엔 노란 바람개비를 갖고 신나게 뛰어다니고 걸어다니고 왔어요~
전 봉하마을 가까이 사는데.. 아이 태어나곤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우리 아이 가졌을때 제가 임신 3개월..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 하셨을때가 ㅠㅠ
우리 아들 초음파로 처음 만난 날이었어요 ㅠ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 ㅠㅠ
그래서 꼭 조금 크면 데리고 올꺼란 생각을 하고 ! 드디어 이번에 다녀왔어요~
얼마나 좋아하던지.. 쪼꼬만게 뱃속에 있을때 생각이라도 나는건지...
저 추모한다고 임신 상태에서 다섯시간 줄서서 기다리며 추모하고 왔거든요..
근데도 이녀석이 힘들었을텐데도 잘 버텨주었고 .. 우리 아들 크면 꼭~ 알려줄꺼에요.
제가 사랑한 대통령. 제가 처음 마음 가게 해주셨던 분! 
묘역 근처에요.. 커서 물어보겠죠?
이건 무슨사진이냐고...
저흰 어린이날 오후 늦게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 다음주인 스승의 날도 찾아뵙고 왔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처음으로 대통령다운 대통령님이 나오셨다며...ㅠㅠ
제가 고 3때 어머니 아버지께선 선거를 하러가셨거든요..
아빠께선 노란색 외투를 입고 가셨어요, 평소 굉장히 무뚝뚝하신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대통령님을 좋아하셨는지....
벌써 2년.. 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 옆에 계신거 같으세요..
갈때마다 눈물나고 .. 티비에서 노래 부르시는 영상만 봐도 가슴이 아프고..
우리 아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엔.
정말 사람사는 세상 ... 이런 단어가 어울리시는 분이 또 계실까요???
ㅠㅠ 보고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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