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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그 봄과 똑같습니다

돌솥note 조회 738추천 142012.03.23



왼쪽 탄핵소추안을 들고 계신 분이 민통당 후보 -박준-이지 싶습니다.
제겐 박준이란 양반이 -듣보잡-이거든요.



저는 노무현대통령을 통해 처음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졌기에
다른 당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모든 잣대가 오로지 노짱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제출하셨던
그 이름도 거룩하신 -박준-씨까지 덕양을에 공천하는
민주통합당에 애정을 가져보려고 나름 애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조건 정권교체 해야 하니까요.

저는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야권통합후보를 지지할 생각입니다.
지금도 변함없어요.
-지지를 접었느니-하는 냄비근성을 가진 사람은 아니거든요.

어느 한쪽도 원색적으로 비난하거나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곳까지 와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자기편들을 까대는 분들은 정말로 맘에 안 듭니다.
그 열정을 헌누리당으로 돌려보세요.
그 분들의 목표는 헌누리당이 아니고
오로지 -유시민과 통합진보당-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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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를 벼랑끝으로 몰고가는 방식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전의 그 봄과 어쩜 그리 똑같을까요?

언론
정치권
심지어 같은편이라 생각했던 진보진영까지
이정희에 가하는 융단폭격의 방식과 논조가 그 봄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딱! 이겁니다.
노무현, 당신이 죽어야 우리가 살아!!!
노무현이 이정희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이정희, 당신이 죽어야 우리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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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원님!
고통스럽겠지만 견뎌내십시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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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통합당을 응원하는 의미로 보라색을 넣어봤습니다.
쫄지말고 힘 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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