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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땅에 지은 집(독도)

chunrianote 조회 1,766추천 12008.07.27

동해는 우리나라에서만 부르는 명칭이고 세계에 알려지기는 얼쭉 일본해이다.
동해는 우리나라의 동쪽이지만 일본의 서쪽이기에 일본으로서는 죽어도 서쪽바다를 동해라 부를 수 없다는 것이고, 해운대 해수욕장이 일본해가 되는 일 또한 죽어도 용납될 수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입장이다.

이를 방향과 국명을 뺀 제3의 명칭 즉 [한일해,청해,평화해,말썽해]등으로 전략을 바꾸어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는 의견이 묵살(아래 주: 참조) 당했었다.

허지만 동해와 일본해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뿐 아니라 일본해로 굳어질 수밖에 없는 참담함을 낳을 것이다.

생각해 보라.
이번 독도 문제가 불거진 것도 그 근본은 일본해로 고착시킨 우리의 미숙한 대처에 있다고 본다.

일본해에 떠있는 독도...
꼭 남의 땅에 지은 집처럼 불안하지 않는가.

아무리 독도가 한국땅이라 불러도 바다 명칭이 일본해로 고착화되는걸 방관한 미숙아들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음을 밟는다면 무슨 소용있겠는가. 깊이 생각해 보라. 지혜없는 지식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런 대가리들이 미친소싸움하듯 이 나라를 망쪼들게 하는게 아무도 보이지 않단 말인가?


참으로 애석한 일이로다.

立敎171(2008)年 7月 27日
안티된 天理兒 허상탁드림


주) : 답변 외교통상부장관
답변 제목 동해표기 문제 관련 [ 등록일 : 2005.10.07 ]  


동해표기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정부는 동해표기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1992년이래 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정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일측에 동해명칭문제 해결을 위한 양자협상을 제의해 왔습니다. 일본은 이 문제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우리 제의를 계속 거부하다가 2003년 9월 제1차 협상에 응하기는 했습니다만, 자기들의 기존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타협하려는 자세를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본해 단독 표기 입장을 변경할 의사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지난 10여 년 간 국제사회에 홍보해 온 동해명칭을 버리고 제3의 명칭을 주장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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