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코리아 사진전에 가시면
봉7
조회 2,137추천 142008.08.09
사진 공모전 발표(대학일반부) 
작성일 : 2008-07-23 20:13:12 조회 : 2415 제1회 매그넘 코리아 사진 공모전 입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입상자께는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겨레> 7월24일자(목) 24면을 통해 심사평과 심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기사전문)
아까운 작품이 많아 본상 수상작 외에 전시작(입선)으로 성인의 경우 14점, 청소년의 경우 3점을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총 전시작품은 53점입니다.
시상식은 7월 29일 (화) 오후 2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비디오상영관,
전시는 7월 29일부터 매그넘코리아 사진전이 끝나는 8월 24일까지 전시장 로비에 합니다. '매그넘이 본 한국'과 더불어 '한국인이 본 한국'을 함께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 시상식에 못 오실 경우 연락주시면 부상은 발송해 드립니다.
제세공과금은 4.4%이며, 이번주까지 이메일로 상세안내 합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선을 제외한 입상작으로 표 순서이며, 청소년 어린이 사진은 별도 공개)
< 대학 일반부 >
[자연그리고삶] 옥상정원 / 김하연
[사랑과결혼] 기쁨과 서운함 / 장동훈
[종교] 한국의 불교 / 이대성
[서울&도시] 견공의 웃음 / 정윤호
[문화] 한증막 / 조혜원
[서울&도시] 무제 / 강준구
[서울&도시] 청계천을 뒤덮은 등불 / 강제원
[즐겨라코리아] 대~~~한민국 / 박근주
[사회상] 예비군 교육장 / 정세현
[자연그리고삶] 미래의 박태환 / 정정호
[문화] 여기를 보세요~ 찰칵!
[사랑과 결혼] 용기가 필요할 때 / 박민구
[사회상] 서울2008 / 최형락
[서울&도시] 하교길 / 성준호
[사회상] 도시와 사람들 / 정병대
[자연그리고삶] 도시의 아이들 / 전창범
[자연그리고삶] 아기의 탄생 / 강윤욱
[종교] 팔만대장경 이윤식 / 허 현
[사회상]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 / 공준식
[자연그리고삶] 봉하마을을 아십니까?
[서울&도시] 우리집 2008동 07호
[즐겨라코리아] 휴식 / 조진영
[서울&도시] 하늘과 일하는 사람 / 류기린
[사회상] 착륙을 위한 마을
[자연그리고삶] 망자와의 대화 / 주기봉
[사회상] Protection / 오동환
[사회상] 1학년 교실 - 남과 여 / 허은순
한겨레신문사 사업국 담당 02) 710-0762 
여기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입상자께는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겨레> 7월24일자(목) 24면을 통해 심사평과 심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기사전문)
아까운 작품이 많아 본상 수상작 외에 전시작(입선)으로 성인의 경우 14점, 청소년의 경우 3점을 추가했습니다. 따라서, 총 전시작품은 53점입니다.
시상식은 7월 29일 (화) 오후 2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비디오상영관,
전시는 7월 29일부터 매그넘코리아 사진전이 끝나는 8월 24일까지 전시장 로비에 합니다. '매그넘이 본 한국'과 더불어 '한국인이 본 한국'을 함께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 시상식에 못 오실 경우 연락주시면 부상은 발송해 드립니다.
제세공과금은 4.4%이며, 이번주까지 이메일로 상세안내 합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선을 제외한 입상작으로 표 순서이며, 청소년 어린이 사진은 별도 공개)
< 대학 일반부 >
[자연그리고삶] 옥상정원 / 김하연
[사랑과결혼] 기쁨과 서운함 / 장동훈
[종교] 한국의 불교 / 이대성
[서울&도시] 견공의 웃음 / 정윤호
[문화] 한증막 / 조혜원
[서울&도시] 무제 / 강준구
[서울&도시] 청계천을 뒤덮은 등불 / 강제원
[즐겨라코리아] 대~~~한민국 / 박근주
[사회상] 예비군 교육장 / 정세현
[자연그리고삶] 미래의 박태환 / 정정호
[문화] 여기를 보세요~ 찰칵!
[사랑과 결혼] 용기가 필요할 때 / 박민구
[사회상] 서울2008 / 최형락
[서울&도시] 하교길 / 성준호
[사회상] 도시와 사람들 / 정병대
[자연그리고삶] 도시의 아이들 / 전창범
[자연그리고삶] 아기의 탄생 / 강윤욱
[종교] 팔만대장경 이윤식 / 허 현
[사회상]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 / 공준식
[자연그리고삶] 봉하마을을 아십니까?
[서울&도시] 우리집 2008동 07호
[즐겨라코리아] 휴식 / 조진영
[서울&도시] 하늘과 일하는 사람 / 류기린
[사회상] 착륙을 위한 마을
[자연그리고삶] 망자와의 대화 / 주기봉
[사회상] Protection / 오동환
[사회상] 1학년 교실 - 남과 여 / 허은순
한겨레신문사 사업국 담당 02) 710-0762
여기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능력만큼 대접받고 가진자와 덜 가진자가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수도권과 지방이
동반 성장하는 국토발전,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고 누릴 수 있는
건실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었습니다.
봉하마을은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입니다.
그는 이 곳에서 사라져가는 고향마을의 환경과 생태를 복원하고
도시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가진 지역으로 만들고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의 못 다이룬 꿈의 연장입니다.
이 작은 시작은 봉하마을 뿐만이 아니라 더 넓게는 농촌 복원운동의 시발이며
새로운 농촌공동체 형성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그는 오늘도 이곳에서 주민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땀흘리고, 막걸리잔을 부딪히며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합니다.
당신과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당신에게 무릎을 굽혀 막걸리 한잔 권할 수 있는,
어린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생명과 환경 그리고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그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 봉하마을. 그 곳에서 “참 사람냄새, 흙냄새”가
나는 모습들을 렌즈에 담아봅니다.
사진 - 봉하마을 자봉찍사7
글 - 봉하마을 자봉찍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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