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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노짱과의 만남 충북 영동에서(사랑해요 노무현)

하늘호수note 조회 4,045추천 452008.08.27

노짱님께서 드디어, 드디어 영동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 이럴땐 사람들을 많이 알아놓는게 좋다니까~!)
발빠른 소식통에 의하면 오후 1시경 영동의 와인코리아에 들리신단다.
봉하 마을 가야지,, 했던 나! 드디어 내 고장에 대통령께서 직접 방문해 주신다니..ㅠㅠ
그것도 내 휴가에 맞춰서..ㅠㅠㅠ
아놔 이런 감동이..

친구와 언니 10개월 된 조카를 데리고 12시쯤 와인코리아에 도착 두둥..!






캬..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는 플랜카드를 보니 가슴이 더 콩닥콩닥!





곧 있음 대통령께서 직접 와인 시음을 하신단다..
아 이런 영광이..ㅠ
내가 먼저 들어와 사진을 찍었다.
얼마 안 있어 와인코리아 직원들이 들어와 나가랜다
'아, 알았어요 사진만 찍고..'





짜잔!!
드디어 대통령을 맞을 준비 완료!
아, 그런데 왜이렇게 가슴이...뛰는걸까!








아아악~!!
드디어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님이 차에서 내리시고,,
난 당초 꽃다발을 전달하기로 되어 있었는데(와인코리아 관계자는 아니지만 워낙 호들갑을 떨어서
전달하란다..)
대통령을 보니 꽃이고 뭐고 팽개치고 와락.. 안아 버렸다..ㅠ
(대통령 안아 본 사람 있어요????)
'꼭 뵙고 싶었습니다. 한번 안아 봐도 되요?????????'
'으허허 그러시오..' 으흐흐흐흐
진한 포옹을 나누고..(여사님도 흐믓한 표정인데 왜이리 죄송한 마음이..)
아,, 포옹하는 사진이 없네..ㅠ
진짠데..





영동 포도를 살펴 보시는 노무현님..



졸졸 쫓아 다님..
나 한번만 더 바라봐주세요~!
네???






앗! 무현님께서
우리 조카 예린이를 보시더니 덥석 안으시는게 아닌가..ㅠㅠ

예린이 녀석 좋다고 벙글벙글.. 난 감동의 눈물을..ㅠ



신난 예린이
뒤에 계신 여사님..
처음 뵙지만 미소가 어찌 저리 온화하실까..
우리 예린이 보고 몇 개월이냐고 물어보셨음..ㅠㅠ




사랑해요 노무현♡




왼쪽으로 부터 언니와 조카 예린이, 나, 노무현대통령님, 권양숙여사님, 노사모 아저씨(아, 이름모름;;), 친구녀석
나 팔짱끼고 있음..ㅋㅋ





가시기전 내 피켓을 바라보시더니
'이거 만든 사람 복받아요'라는 말씀을..ㅠㅠ
그리고 다시 두번째 악수를..ㅠㅠ
한번만 더 안아봐도 돼요??라고 하려다가 참음..

 

짜잔~!
이것이야 말로 노대통령께서 드신 샤또마니 스윗 와인..
3분의 1정도 드셨는데
직원께서 내가 너무 좋아해 주심..ㅋ

조만간 봉하 마을 갈게요~!
저 꼭 기억해 주세요!!!

워낙 호들갑을 떨었는지
우리지역 엠비씨 뉘우스에 나옴..ㅋㅋ(청주엠비씨 25일자)



후-
샤또마니 직원 왈 : 난 대통령과 악수하고 싶었는데 너무 쑥스러워서 말도 못했어요..ㅠ
언니 왈 : 그날 머리를 못 감고 가서 대통령 가까이 가면 머리 냄새 날까봐 못 다가갔어..ㅠㅠ
친구녀석 : 난 봉하마을 가서 직접 뵙고 왔어 이번이 두번째야.. 으하하
미니홈피에서 친구녀석 : 너 노무현대통령과 무슨사이야??


덧-글자 왜 사진옆으로 써지나요??
알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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