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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담아 가져오겠다고 벼르고 벼르면서 여행계획을 세웠건만...
정작 디카도 못챙기고 떠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난 다음에서야 아차했지만 이미 늦어 버린걸.
그때부터 맥이 빠지면서 다운되는 기운.
핸폰으로 찍은 시원찮은 사진이지만 아쉬워서 뒤늦게 올리는...
이번에는 봉하의 벼를 지키는 귀여운 오리들을 보러...
비가 부슬부슬 내려 촉촉이 젖은 봉하마을도 그런대로의 운취가 있어 나름 좋다.
가랑비를 맞으면서 오리찾아 가는 길
농사에는 문외한이지만 벼가 꽤나 건강해 보이는... 비를 머금고 더욱 싱싱해 보인다.
무슨 새일까? 아는게 너무 없는 1인이다.
핸폰의 한계, 줌인할 수없어 좋은 기회도 놓치고...
드디어 오리일행을 만나다.
평소 행동에 어울리지 않게 동물들을 무서워해서 주변사람들한테 조롱거리가 되는...
강쥐는 물론, 닭, 심지어는 병아리까지 업수이 보고 덤벼든다. 나 물론 경악한다.
그런데 이 오리일행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자 나를 무서워하며 소스라치게 달아나지 않는가!
나를 무서워하는 동물이 있다니 우쭐한 마음 한편, 급 오리들이 안스러워지면서 친밀감이 생긴다.ㅎㅎㅎ
줄지어 급하게 도망가는...
나름 피신하여 숨은 모습인거 같다.
좀 멀리갔다 소리죽여 살살 다가오니 이런 모습으로 나와있다.
네번째 방문인데 사슴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줌인을 할 수없으니 최대한 접근하여 잡은 모습이 안습이다.
전에 못 보던 경비동(?)을 지었나 보다.
11시 타임 끝난지 얼마 안되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분들이...
감이 주렁주렁 탐스럽게도 열렸다.
진영단감이 옛부터 명성이 자자하다.
아주 오래전에 해마다 친지한테 선물받아 먹어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감 속살이 검은 빛을 띄우면서 당도가 유별나고,
아삭아삭 맛이 이제도 잊혀지지 않는다.
노사모 사무실에 들려 기념으로 구입한, 이윤은 마을복지에 쓰인다나(?)
모자와 셋트로 티까지.
양산도. 기념으로 지니려 한번도 안썼다.
지난 3월에 구입한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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