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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마지막 봉하時記 아닐까...생각합니다^^
물론.....금단증상이 오면 다시금 가야겠지만...
그래서 오늘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다녀봤습니다^^
매번 같이 가자고 하니 좀 짜증나시죠?
그럼...혼자서 다녀오시든지...ㅎ
그래도 저랑 같이 가야 재미있을것 같지 않나요?
ㅡ,.ㅡ
이런저런 사설이 길었습니다
-항상 인삿말을 무엇으로 할까 무지하게 고민됩니다, 음악선곡도 그렇고...그래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함께 하실라우?^^
억새?
맞습니까? ㅎ
될수있는한 모르는 풀은 찍지않으려고 노력(?)합니다만...
이 풀이 있는 길을 보니까 가을이 느껴집니다
노하우님들의 생각은....???
농수로에 킹왕짱 큰 우렁이가 있네요....
아마도 죽은듯 보입니다만
설마...저녀석이 수로 전체에 알을 낳은건 아닌지..^^
농수로 위에 핀 .......꽃
무슨 꽃인지는 파란노을님이 답해주세요^^
**꽃이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오른쪽에는 우렁이 알...이라고 하던데
맞습니까?
제가 제일 아끼는 곳
봉화산 중턱에 있는 조그마한 저수지 입니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아싸!~~~~호랑나비....한마리가...꽃밭에 앉았는데..."^^
흥국옹의 노래가 갑자기 생각난다는....
또 조금 내려오다가 식겁을 했습니다
멀리서 봤을때는 백사 라고 생각하고 그자리에서 얼음......이 되었다는
식은땀을 찔찔흘리며 가까이 가보니
뱀의 허물이군요...
주위에 뱀이 없는지 철저히 살피고....
바위 언덕에 올라가 봉하들판 일부와 화포천으로 향하는 하천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버리는것까지 백번 양보해서 그럴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치우기 좋게 버리면 어디가 덧나남요..
여기는 치우기도 '억수로' 애매합니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ㅡ,.ㅡ
다음에 자봉오시는 단체나 개인분들은 필히 산악장비를 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한번 치워야 되겠습니다
또...조금 내려와서^^;
모르는 꽃이라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너무 알흠다워서리...
또 파란노을님께 신세를 져야 겠네요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녀석이 이곳의 주인 노릇을 합니다
항상 가면 나무데크위를 사뿐사뿐 걸어가는데...
이름이라도 하나 지어줘야 겠습니다
좋은 이름 있으시면 댓글로....^^
오늘도 어제, 그제와 마찬가지로...
방문객이 적습니다^^;
또 마찬가지로....문화관광해설사님이 간략하게 마을주변을 설명하시고...
번쩍 손을 흔드시며 노공이산님께서 나오십니다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생가마당쪽으로 성큼 큰걸음으로 내려오십니다
방문객 바로 앞에서 간단히 인삿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직접 한분한분 앞으로 가셔서 정답게 맞아주고 계십니다
다음분에게 이런 당부도 하십니다
"악수할때 허리숙여 인사하지 마세요...사진 잘 안나오니까"^^
이런 악수방법을 말씀하시는 거죠...
서로 눈을 바라보며 악수하는
그런데..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는게 문제죠 ㅎ
ㅎㅎㅎ
아래쪽을 유심히 보십니다
귀여운 꼬마와 눈을 맞추시는군요
감나무 밑에서 다시 사진을 찍자고 하셔서 한분한분 맞으시고 계십니다
명함을 꺼내서...노공님께 드리고
노공님은 명함을 받아 넣으십니다
봉하마을 보물 1호(?) 우담바라미소용욱님^^
무심용욱님이 노하우님들께 드리는 추석 선물 되시겠습니다
^^
♥.♥
보비앙들에게도 선물을 드려야겠죠? ㅎ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요....그리고 안녕히 돌아가십시요"
아차......다시한번 좀전에 받은 명함을 자세히 보시고...
오늘 11시 일정을 마치십니다^^
딱, 5분 늦은 부산아지매^^
너무너무 아쉬워하시는 모습입니다
함께 오신 부산아지매2
^^
연지가 보고싶다 하셔서 모시고 연지로 가봅니다
부산에서 버스타고 오셨다고 하시네요
이따가 봉화산 올랐다가 4시에 꼭 노공님을 뵙고 가시겠다고 합니다^^
찍은 사진도 감상하며....
덕분에 쥬스 잘~ 마셨습니다 아지매^^
항상 행복하시고요
진영의 명물 단감이 가을햇살아래 나날이 익어갑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뱀발..
내일부터 사저, 노사모 자봉센터 휴무에 들어가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하루종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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