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2255 | 삶 (8) | 김자윤 | 2008.09.13 |
| 2254 | 대목 (3) | 김자윤 | 2008.09.13 |
| 2253 | (초강추( 개독들 하느님 마케팅 그만좀 하지..낼 삭제예정 한바탕 웃.. (6) | 최두치 | 2008.09.13 |
| 2252 | 만추 (7) | 김자윤 | 2008.09.13 |
| 2251 | [동영상] hun사랑해,호미든,비니루,....... 화포천을 만나다. (3) | 비니루 | 2008.09.13 |
| 2250 | 노짱만 뜨면 대박이 난다 (6) | 현민관 | 2008.09.13 |
| 2249 | 노대통령님의 손녀인 다지양의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19) | 이성수 | 2008.09.13 |
| 2248 | 지난 3월 첫번째 노짱님을 뵙고 온 사진들... (6) | 자연사랑을 | 2008.09.13 |
| 2247 | 바람마을 소식입니다. (13) | 강산이 | 2008.09.12 |
| 2246 | 옥천 조.반.마 9[사진] (4) | 링사이드 | 2008.09.12 |
| 2245 | 강가의 조약돌 (2) | 강가의조약돌 | 2008.09.12 |
| 2244 | 한가위 명절 (2) | kbg0841 | 200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