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1/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蒼霞哀歌 192]또, 겨울이 온다 - 2 용성천에서 봉하마을까지 11/17

파란노을note 조회 1,893추천 22012.11.23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가독성이 때문에 나눔글꼴의 나눔손글씨 펜 글꼴 사용을 중지합니다. 링크는 유지합니다. 다운받기

가을 산에게

산에게
푸르다 하니
산이
웃는다.

 

산에게
붉다 하니
산이
웃는다

1편은 노무편광장에 올렸습니다.

용성천 : 물속 풍취가 제 맛입니다.

 

용성천 : 늘 외가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용성천, 오리 : 한 15미터까지 접근해도 날아가지 않습니다. 고맙네요.

 

용성천, 오리 : 미안하다. 다리가 아파서 돌아가기가 좀 그렇다.

 

용성천, 청둥오리 : 미안해. 너희에게 생존을 위한 몸부림인데 나는 '비상'이라고 한다.

 

용성천, 외가리 : 새들과 외따로 있는 너에게 너무 쉽게 감정이입이 된다.

 

길 손이 하나 몰래 따서 덥썩 베어물고는 욕을 했을 법한 감입니다. 단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곶감을 만들기에는 맞겠지만 아직 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진영에 있다고 다 단감이 아닙니다.

 

황금조팝 : 작은 키, 작은 꽃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의 호미질에 잘리고, 의욕 넘치는 손에 뽑히고, 날카로운 예초기에도 살아남았구나. 예쁘다.

 

생태연못 : 정말 미안하다. 좀 지나갈께. 그냥 있어도 되지만, 너희는 그렇게는 못하지?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

 

생태연못, 징금다리 : 벽화를 그리던 아이가 장난친 것 같네요.

 

생태연못, 산책로 : 3주기 때 전시했던 자원봉사자 사진입니다.

 

생태연못, 정자 : 좀 정제되지 못한 듯 싶네요.

 

까치밥 : 까치밥을 남긴 농부의 마음과 한뚝배기하고 간 새의 마음이 남긴 흔적입니다.

 

묘역에서

 

산수유

 

오늘은 자원봉사자가 없어서 후원회원 모집을 못했습니다. 슬퍼지만 현실이겠죠?

 

국화전시회 작품이 생가에 아직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상고절이라고 하지만, 이들은 사실 비닐하우스에서 자랐답니다.

 

추수가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쌀은 보관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쥐똥나무 : 쥐에 대한 감정을 쥐똥나무에 감정이입하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행동하는 양심은 좀 이해가 어렵습니다.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2255 (8) 김자윤 2008.09.13
2254 대목 (3) 김자윤 2008.09.13
2253 (초강추( 개독들 하느님 마케팅 그만좀 하지..낼 삭제예정 한바탕 웃.. (6) 최두치 2008.09.13
2252 만추 (7) 김자윤 2008.09.13
2251 [동영상] hun사랑해,호미든,비니루,....... 화포천을 만나다. (3) 비니루 2008.09.13
2250 노짱만 뜨면 대박이 난다 (6) 현민관 2008.09.13
2249 노대통령님의 손녀인 다지양의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19) 이성수 2008.09.13
2248 지난 3월 첫번째 노짱님을 뵙고 온 사진들... (6) 자연사랑을 2008.09.13
2247 바람마을 소식입니다. (13) 강산이 2008.09.12
2246 옥천 조.반.마 9[사진] (4) 링사이드 2008.09.12
2245 강가의 조약돌 (2) 강가의조약돌 2008.09.12
2244 한가위 명절 (2) kbg0841 2008.09.12
772 page처음 페이지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