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2255 | 삶 (8) | 김자윤 | 2008.09.13 |
| 2254 | 대목 (3) | 김자윤 | 2008.09.13 |
| 2253 | (초강추( 개독들 하느님 마케팅 그만좀 하지..낼 삭제예정 한바탕 웃.. (6) | 최두치 | 2008.09.13 |
| 2252 | 만추 (7) | 김자윤 | 2008.09.13 |
| 2251 | [동영상] hun사랑해,호미든,비니루,....... 화포천을 만나다. (3) | 비니루 | 2008.09.13 |
| 2250 | 노짱만 뜨면 대박이 난다 (6) | 현민관 | 2008.09.13 |
| 2249 | 노대통령님의 손녀인 다지양의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19) | 이성수 | 2008.09.13 |
| 2248 | 지난 3월 첫번째 노짱님을 뵙고 온 사진들... (6) | 자연사랑을 | 2008.09.13 |
| 2247 | 바람마을 소식입니다. (13) | 강산이 | 2008.09.12 |
| 2246 | 옥천 조.반.마 9[사진] (4) | 링사이드 | 2008.09.12 |
| 2245 | 강가의 조약돌 (2) | 강가의조약돌 | 2008.09.12 |
| 2244 | 한가위 명절 (2) | kbg0841 | 200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