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쥐들의 마을에 선거가 있다.
이런저런 공약이 난무하고 마침내 대표를 뽑는다.
우습게도 고양이가 선출된다.
쥐들은 4년 내지 5년 동안 이리 시달리고 저리 시달린다.
심지어 꼬리가 잘리거나 통째로 잡아먹히기도 한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 또 선거를 한다.
어이없게도 지난번엔 검은 고양이,
이번엔 흰 고양이가 뽑힌다.
설마 했는데, 역시다.
또 쥐들은 고양이에게 시달린다.
겉으로는 좀 나은 듯하지만 실상에서는 더 가혹하다.
고양이들이 쥐를 지배하는 노하우가 쌓인 까닭이다.
그리고 고통의 수년이 지나 다시 선거철이 온다.
아이쿠, 이번엔 얼룩 고양이가 뽑힌다.
처음엔 쥐들의 목소리를 듣는 척 하더니 갈수록 목을 더 죈다.
이리 뜯기고 저리 뜯긴다.
그리고 또 고통의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새 선거철이 온다.
놀랍게도 쥐 한 마리가 용감하게 일어난다.
-쥐 여러분,
이제는 절대 고양이를 우리 대표로 뽑지 말고
우리 스스로가 나섭시다-
이 외침에 수많은 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영화는 쥐 죽은 듯 조용히 끝난다.
.
.
.
영화 <마우스콘신>의 내용이랍니다.
.
.
.
강수돌 (고려대 · 경영학)교수의 글에서 ...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65&code=990000
아직 정리가 안 된 묘역의 사진은 쓸쓸하고 비장감이 넘치는네
위 사진을 보니 생동감이 넘치고 좋습니다.
우리 노짱님은 희망바이러스!!!
![]() |
![]() |
![]() |
![]() |
---|---|---|---|
10595 | [蒼霞哀歌 157] 천 개의 바람은 천 개의 바람이 되어 (7) | 파란노을 | 2012.03.24 |
10594 | 2012.03.24 색다른맛 찾아온 봄!! (4) | 보미니성우 | 2012.03.24 |
10593 | 전사가 돌아왔다. 이해찬! (5) | 돌솥 | 2012.03.24 |
10592 | 수중폭파요원 문재인 (2) | 아쉬움만 | 2012.03.24 |
10591 | 그를 지지하는 3가지 이유 (5) | 돌솥 | 2012.03.24 |
10590 | 우리는 특전사 선후배 (9) | 돌솥 | 2012.03.24 |
10589 | 바람의 시작 김경수후보 동행일기 (D - 19) - 김해 바람 콘서트.. (6) | 봉7 | 2012.03.24 |
10588 | 봄비 (2) | 수월 | 2012.03.23 |
10587 | 이제 최상의 그림을 그릴 때... (5) | 돌솥 | 2012.03.23 |
10586 | 봉하장터 새봄맞이 & 신제품 출시 기념 특별한인행사를 진행합니다. (4) | 봉하방앗간 | 2012.03.23 |
10585 | 민주당은 왜 이게 안 되지...?(펌) (6) | 돌솥 | 2012.03.23 |
10584 | 거북이처럼 왔다가 토끼처럼 가는 야속한 너! (3) | 돌솥 | 2012.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