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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성 강하기 때문에 온전치 못한 제목이 될수도 있슴돠.
부디 낚인님들 이쁘게 봐줍셔..ㅋㅋ
잔디밭에서 노무현 대통령님과 자봉들의 만남을 끝내고
우리 눈팅들 쏜살같이 사저앞 만남의 광장으로 달려갑니다.
노대통령님의 깅연을 듣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습니다만
무엇보다 봉하 찍사님들의 카메라에 찍혀 제각기 속한 모임으로 달려가
노무현 대통령님을 뵙고 왔노라고 자랑 하고 싶은 욕심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날은 박은하 비서관님(보비님)께서 촬영을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근데 학수고대를 해도 보비님의 시선은 다른 쪽으로만 향하고 있는겁니다.
주위 방문객들 눈치 살피며 눈에 띌만한 여러 액션을 취해보지만 저희들은 안중에 없고
계속 엉뚱한 쪽으로만 향합니다.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무작정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릴수가 없었지요...
기어코 보비님에 찍히고 말리라..
카메라를 따라 오른쪽으로 갔다 다 시 왼쪽으로 해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봉하 사진관을 열어 보았습니다만
역시 저희 눈팅들 사진은 없었습니다.
아, 한 장 있었습니다.
손만 나온..-_-
그것도 희미해서 내 손인지 넘의 손인지 엇갈려서 장담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내 손이 맞다 아니다 맞다 아니다 맞다 아니다..........
그러구 있슴돠~
비가 그쳤습니다.
박은하 비서관님 사진 몇장 있어 그냥 올리기는 그렇고 해서
가장 밉게 나온 사진만 골라 어울리지 않는 재롱 좀 부려 봤습니다.ㅋㅋ
세상이 그대를 화나게 할지라도 노하지 마시고
오늘도 멋 드러진 하루들 됩셔~
보너스로 포스가 느껴지는 호미든님의 멋진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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