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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9월20일 새벽 댓바람에 간 봉하

부산싸나이note 조회 3,645추천 362008.09.20

어제 승단장님이  새벽에 주차장과 테마식당앞 자갈마당을 청소 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오늘 새벽6시30분에 집결하기 위해서 새벽에 봉하로 출발~~

오늘 청소할 구역이다.
꼬맹이님,승단장님,부산싸나이,반디님 요렇게 네명이서 청소 시작

고령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자봉에 앞장 서시는 꼬맹이님.

새벽녁 부터 주차장에서 진치고 앉아 계셔서 물어봤다
"어디서 오셨어요?"
이분들 "저희는 촛불 예비군입니다~~. 오늘이 두번째 도전 입니다"
이러시더군요.

피곤에 지쳐 쓰러진 두분도 있고
(이분들은 나머지 분들이 극구 찍어라고 종용해서 찍었습니다....ㅎㅎㅎㅎ)
이분들께 방문객이 적으면 노짱님 내려 오실수도 있다고 했는데....
오늘 주말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많이 오셨더군요.
불필요한 희망만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분들이 9명의 무한도전팀 중 7분 이십니다.)

이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식사전 까지 시간이 남아 연지로...

연지 가는길의 봉하의 하늘

연지 조성후 밝은날엔 처음 이라고 말씀 하신 꼬맹이님
유유자적 하게 아침의 연지를 즐기신다.

연지의 하늘

연지 사자바위

아침이슬을 머금고 있는 수련 사진몇장....

아침이른 시간의 연지는 처음인데...또 다른 매력이 있다.

부처꽃

이렇게 꼬맹이님과 연지를 즐기고 있는데......
농군정호님과 승단장님 오시더니 무조건 트럭에 타란다.....[뭔일인지..???]

너무 황망중이라 트럭에 돌을 싣는장면은 사진 찍을 겨를도 없었다
나도 카메라 놓고 열심히.....돌 실었다. ㅎㅎㅎㅎ
이렇게 싣고온 돌들을 이렇게
사저앞쪽에 흐르는 하천에 간단히 수중보를 쌓기 위해서 돌을 가져온 거다.

이렇게 3군데에 돌을 던져넣고 오늘 아침일은 마무리 하고 다시 자봉센터로
차를 돌리기 위해서 봉하마을 입구 유수지 까지 갔었는데 거기에서 오리가 날았다

이 오리는 봉하 일꾼들이 아니고 자연산 오리란다.
봉하오리와 잘 지내고 있는 장면을 보고 자봉센터로.....

일을 마무리 하고 드라카님이 가져오신............
집에서 어머니가 손수 만드신 특제 추어탕으로 아침식사를.....
드라카님 어머님께 꼭 전해주세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상!!!!
         새벽 댓바람에  봉하에서 후딱 자봉하고 지금은 다른일 하고있는 부산싸나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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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분
무니씨님/
수중보는 일단 물을 가두어 물이 보 에서 흘러넘치게 만들고 보에 자연스럽게 수생식물이 자라게 만들어서
하천의 물을 자연정화 하기 위해서 군데군데 만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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