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2315 | 청수야 차라리 내랑 놀자 (1) | chunria | 2008.09.22 |
2314 | 많이 커서 이젠 노짱님 뵈러 갔어요.^^,, (14) | 물한줌 | 2008.09.22 |
2313 | 관리자님 ! 참여동영상 방도 만들어 주세요. (3) | 대열로 | 2008.09.22 |
2312 | 관리자님!!! 노공이산님 결혼주례, 경남도당대회 동영상 올리주이소 (.. (2) | 사랑니 | 2008.09.21 |
2311 | 2008년9월21일 비내린봉하(부제: [In 사람사는세상] 자원봉사 .. (23) | 부산싸나이 | 2008.09.21 |
2310 | 종교 를 떠나 108배 대한 정성이 이렇군요 (14) | 쐬주 | 2008.09.21 |
2309 | [호미든의 봉하時記] 비내리는 화포천 (34) | 호미든 | 2008.09.21 |
2308 | 마이산을 돌아서.... (6) | 링사이드 | 2008.09.21 |
2307 | 2박 3일 걸려 찾아간 봉하마을 사진기록 5 (21) | 물한줌 | 2008.09.21 |
2306 | 2박 3일 걸려 찾아간 봉하마을 사진기록 4 (3) | 물한줌 | 2008.09.21 |
2305 | 2박 3일 걸려 찾아간 봉하마을 사진기록3 (3) | 물한줌 | 2008.09.21 |
2304 | 2박 3일 걸려 찾아간 봉하마을 사진기록2 (3) | 물한줌 | 200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