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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작지만 큰 첫발을 내딛습니다

호미든note 조회 4,730추천 352008.09.28

반갑습니다..호미든입니다 ㅎㅎ
즐거운 휴일입니다
다들 잘 계시죠?

휴일을 맞은 봉하는 어떤 모습인지
오늘도 역시 저와 함께 하시죠...

오늘 노공님께서 외부일정이 있어
사저는 텅~비어 있습니다

하지만 휴일을 맞아 많은 등산동호회분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in 사람사는 세상이
작지만 큰 발걸음을 딛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곳의 풍경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벌써 작업을 시작하셨군요
여전사65님께서 힘자랑을 하시는군요


짱사랑짱님도 큰힘이 되어주십니다


진영지기님은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려고 하지만
톱날이 무뎌 결국 그냥 톱으로 잘라냅니다 ㅎㅎ


이제 첫번째 기둥이 세워졌습니다




이쁘다고 열번해님이 기둥 지지대를 세우기위해 못질을 합니다


부산싸나이님과 노랑경님께서 보조를 확실히 해줍니다




첫번째 기둥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자...


이쁘다....님과 힘을합하여님이 기분좋은 웃음으로 기쁨을 함께 합니다


꼬맹이님도 뒤질새라 두번째 기둥을 올리기위해 준비를 하십니다


여전사65님, 힘을합하여님, hun사랑해님이 보조를 맞춥니다


자칭 못박기의 달인 짱사랑짱님 ㅎ


딸아이 바람쐬줄겸 함께 왔더니만 말썽만 피웁니다




두번째 기둥도 세워졌고...


부산싸나이님이 오사마리(?)를 담당합니다 ㅎㅎㅎ


세번째 기둥은 바위위에 올려야 하는 작업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현장에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결국...


승단장님의 미니굴삭기가 동원됩니다






여기까지 올렸지만
생각처럼 되지않아 바위위에 기둥을 제일 마지막에 세우기로 합니다


말썽쟁이, 수다쟁이


세번째 기둥을 마저 세우고
다시한번 바위에 올릴 기둥을 세울 준비를 합니다


여전사65님의 톱질신공


항공사진(?)을 위해 부산싸나이님과 몇몇분들이 사자바위에 올랐습니다


진영지기님이 톱질의 마무리를 담당하고


모두 힘을 합해 마지막 기둥을 세웁니다








봉투님이 망치소리를 들었지는 어느새 오셔서 구경을 하고 계시네요


이렇게 해서 오늘 가장 큰 숙제를 마칩니다


이제 고사를 지내야겠죠? ㅎㅎ
명주실과 명태(?)를 기둥에 고이 걸어둡니다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자
곧바로 '콘에어'로 변신한 들삼님 ㅎㅎㅎ


사저 관계자(?)들이 동네 노는 형 폼으로 오셔서 다들 한마디씩 하십니다
"집이 너무 크다~~~~"


제 사진이 아닌거 다들 아시죠?
함박 웃는 돼지머리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갖출건 다 갖추고 고사음식을 차려봅니다


현수막도 걸고...


그사이를 못참고 스리슬쩍 떡을 먹는 두분....
딱 걸렸쓰~ ㅎㅎ


사랑이는 들포삼촌이 좋은 모양입니다


자신들이 손수 장만하고 작업한 풍경이 흐믓한지 
활짝 미소짓고 있습니다






기념으로 찍을 단체사진은 봉투님께서 직접 찍어주시고...




반딧부리님을 시작으로 고사를 지냅니다




봉하마을의 두 회장님들께서도 자리를 빛내주십니다




농군정호님께서도...


무탈하게 끝날수 있도록 축원까지 해주십니다






in 사람사는 세상 단장님이신 부산싸나이님도 정성스레 절을 합니다


은산님, 꼬맹이님, 힘을합하여님


멀리서 오신 짱사랑짱님, 이쁘다고 열번해님




여전사65님도 빠져서는 안되겠죠


마지막으로 진영지기님, 승단장님...^^; 자주 뵙는데 닉을 모르겠습니다


고사를 마치고 음복(?)에 들어갑니다




아침일찍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n사람사는 세상은 울타리가 없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그 누구든 봉사를 하실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라며
이 첫걸음이 큰걸음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p.s
오늘 참석하신 분들입니다
꼬맹이님,은산님,여정님,힘을합하여님,부산싸나이님 가족,노랑경님,이강토님,hun사랑해님,
진영지기님,승단장님,짱사랑짱님 내외분,이쁘다고열번해님,반딧부리님,필승님,드라카님,
그리고 사저관계자님(?)들...너무 많이 오셔서 혹 빠진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못오셨지만 성원해주신 노하우, 노사모, 노삼모, 카페노사모 등의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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