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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낮은 집-

-어머나! 그란디 이 양반 누구시랴? 우리 서방님 봉하머슴 다 되셨네-
사모님이 참 고우세요.
사모님은 부산에서 연극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봉하가 부산에서 얼마 되지도 않지만
농사일에 매달린 남편 때문에 부부가 거의 만나질 못했다고 합니다.
이 눈부신 미모의 아가씨는 누구일까? ... 아마도 따님?
배부르다고 바지춤 내리고 앉을 곳이 아빠 옆 밖에 더 있겠어요?
그런데 증말 이쁘다.
샤방샤방합니다.
농군정호님!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모처럼 농사일을 떠나
대장님과 함께 여름휴가에 가서 이광재의원과...
두 분 다 미소가 구엽습네다.


이 사진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농군정호님의 아픔이 전해져 왔습니다.
경황중에 농사 지으시느라 슬퍼할 시간도 없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노짱님의 유업을 잇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학생 때 노짱님께서 변호를 해주신 것이 인연이 되어
청와대 들어가셔 -기록관리-를 담당하시다
봉하마을까지 함께 하셨다고......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아이디를 보니
저는 가보진 못했지만 천둥소리 난다는 이과수 폭포에 대한 감동이
엄청 강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사 짓느라 많이 변하신 모습이 장하시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다~~ 운명(?)이지요?
노짱님을 만난 것도...
봉하마을에서 붙박이로 농사를 지으시는 것도...
늘 건강하세요!!!
이과수님께 이과수폭포를 영상으로나마 선물로 드립니다.
( 좋아하시는 음악 있으면 신청하세요. 올려 드리겠습니다 )
이과수 폭포에 사모님과 함께 다시 가실 기회가 꼭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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