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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촌장 한양나들이 - 정치권 초비상 돌입~!
chunria
조회 7,634추천 312008.09.30
<盧전대통령, 첫 상경행보 '주목'>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다음달 1일(10월 1일) 퇴임 후 처음으로 상경한다.

참여정부 참모들의 주도로 다음달 1~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퇴임 후 7개월 여만에 서울을 방문하는 것.

노 전 대통령은 1일 기념행사 만찬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2일 국제학술대회 격려사를 한 뒤
봉하마을로 내려갈 예정이다.
서울 체류중 공식 행사 외 일정은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강연에서 참여정부가
남한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6자회담 도출에 기여하고
북미관계에도 진전을 이뤄낸 경험을 토대로 남북관계,
대북문제,
국제관계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가 과거 정부의
대북정책 노선에서 변화를 꾀하며 북핵,
식량지원 문제 등을 둘러싼 남북 간 경색 국면이 조성된 상황이어서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이에 대해 노 전 대통령측 김경수 비서관은
"현실정치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정부 참모들이 주축이 돼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에 노 전 대통령이 처음 참석하는 것이어서
정치적 의미가 크다는게 중론이다.
최근 들어 친노(親盧) 진영이 각종
설립 등을 통해
결속 움직임을 보이고
노 전 대통령도 토론 전문 사이트 '민주주의2.0'을 개설,
현안 개입으로 여겨질 만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정치재개나 세결집 논란이 일 수도 있다.
실제 행사에는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 당시
공식.특별 수행원으로 북한을 방문했던
장관이나 재계,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계, 종교계 외에도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를 비롯해 참여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2일 당 차원의 개성공단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민주당에서도 정세균 대표와 안희정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함께 친노 성향의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준비위는 김형오 국회의장,
이용훈 대법원장, 한승수 국무총리,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고현철 중앙선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에게도
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준비위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초청장을 보내는 대신
영상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으나
동교동측은 논란을 우려해 난색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90도 인사하는 저 여자 누고? 찾아서 표창?
줘야되는거 아인가 몰겠는데....
권여사님이 입던 옷 한벌 얻어 입는게 소원이라쿠는 소릴 얼핏 듣긴 들었는데...
저렇게나 낮고 순박한 여성이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국보급이네요~!
한편 권양숙 여사는 지난 28일 상경해
미국
중 한국을 찾은 아들 건호씨,
딸 정현씨 가족을 만난 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고문으로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 바자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j*****@yna.co.kr

잘 댕겨오이소. 그라고 글마 함 쥐박고 오뿌이소~!
낼모레 힐튼 호텔 앞 난리?가 봉하촌장의 인기측도라쿠께네....
그게 곧 쥐바가주는기라쿠께네... 2백만 촛불 보다 훨씬 효과 백천배라쿠께네...ㅎㅎㅎ
그라고 90도 숙인 저 여자 소원? 함 들어 줍시더~!

안티 천리아, 코리아닷컴 뉴스 훔쳐와 그림넣다
주) : 위 사진들은 본문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천리아가 임의로 그냥 갖다 붙인 것임에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왜냐구요? 여기는 참여사진관이니까 임의로 사진 넣어 쫌 짜집기 한 것이거든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