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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우호의 가짜 우주유영' 새로운 증거 발견

따파하오note 조회 1,343추천 12008.10.03

가짜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 선저우 7호 우주인의 우주유영 장면에 대한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 우주인 자이쯔강이 왼쪽 손목에 차고 있던 손목시계와 반사경에 ‘조명기구’로 보이는 물체가 반사됐다.



우주인 자이즈강의 왼쪽 손목에 부착된 반사경에 비친 의문의 광원체(光源體).
생중계 영상 8분 41초 경


그러나, 관영 CCTV가 생중계 화면에서 공기방울로 보이는 물체가 수차례 나타나고 깃발이 펄럭거리는 등 진공상태에서 있을 수 없는 현상이 발견되자 외국 네티즌들은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 이 영상을 올려놓고 ‘수중 촬영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본보 취재팀이 CCTV화면을 상세 분석한 결과 우주인 자이쯔강의 왼쪽 손목시계의 유리표면에 ‘조명기구’로 보이는 물체가 비춰졌음이 발견됐다.

중국 CCTV의 생중계 화면을 보면, 자이쯔강의 반사경과 손목시계는 그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 앞(카메라 쪽), 아래, 위 등을 향하면서 거울과 같은 작용을 일으키며 검은 색, 흰 색 등으로 변했다.

손목시계의 유리도 광원체를 비추고 있다.
생중계 영상 8분 54초 경.



결정적인 장면은 자이쯔강이 왼손을 화면 앞으로 내밀며 손목시계와 반사경을 카메라 방향을 향했을 때이다.(첨부영상 8분 41초, 8분 54초) 유리면에는 동그란 광원이 세 줄로 모여 있는 모습이 뚜렷이 비춰졌다. 방송용 조명기구와 같은 물체였다.

이는 우주유영 촬영에 ‘조명기구’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중국 정부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왜냐하면, 전날 일부 네티즌들이 자이쯔강이 우주선 외벽에서 뛰어오를 때 다리 부분이 밝게 빛난 현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중국당국은 “태양광선에 의한 현상”이라고 해명했기 때문이다. 즉,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우주유영을 촬영할 때 대규모 조명장치가 사용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우주인과 우주선을 원거리에서 촬영한 장면. 문제의 광원체는 보이지 않는다.
광원체는 원거리 카메라의 뒤편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신들은 이번 우주유영에 대해 ‘독분유’ 사태로 인해 국내외에서 곤경에 처한 중국이 자국민의 ‘중화애국’을 이용해 위기를 넘어가려 한다고 지적했다.

홍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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