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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빠지셨나요?
너무 기다리게 해서 지송해유~
오늘 거의 하루죙일 봉하에 있었거든요^^
먼저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부터 전해드리고....
오후 3시 연설은 닭 좀 팔아놓고(?)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그럼 봉하로 출발해보실까요?
안지기랑 딸아이랑 개천절을 맞이하여(?) 봉하숲속에 있는 야생밤을 따기로 하고
사이좋게 봉하에 왔습니다
하지만, 장갑도 없고 또 우리식구만 밤 따러 가기가 좀 거시기(?) 하더군요....^^;
그래서 봉화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정상까지 가지는 못하고 절에 들러 소원을 빌어봅니다 ㅎㅎ
웰빙숲 조성을 위한 벌목작업으로 봉화산 전체가 훤해 보입니다
비록 새벽녘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아니지만 각종 몸에좋은 공기가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는듯 하지 않습니까? ^^
봉화사 올라가기전 작은 호미든관음개발성상이 보입니다
가을햇살이 이곳을 감싸고 있고.....오른쪽에 저의 안지기와 딸아이가 호미든을(?)보고 소원을 비는듯 합니다 ㅎㅎ
봉화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대나무숲길
봉화사 돌계단
스님께서 벌써 법문을 외고 계십니다
살금살금 조용히 딸아이와 안지기를 들여보냅니다
얼마전 새로이 보수를 해서 더욱 엄숙해보입니다
백팔배를 한번 해보려고 하지만....ㅜ.ㅜ
그래도 정성스레 소원을 빌어봅니다^^
안지기와 딸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생가로 가니 노공님께서 자전거를 타시고 어디 가실 채비를 하십니다
방문객들이 가만히 두질 않겠죠?
노공님앞으로 모여들어 가벼운 인삿말씀을 주고 받으십니다
저도 이제 봉하밥 좀 먹었다고
노공님의 예상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움직입니다 ㅎㅎㅎ
대기하고 있다가 자전거타고 가시는 모습을 찍어봅니다
오랫만에 뵙는 샤방경수님~^^
사저에서 연지까지 뛰어갈 수 없어서 저는 저의 애마를 타고 노공님을 뒤따릅니다
그런데....자전거를 타시고 내려가십니다 ㅜ.ㅜ
저는 스쿠터에서 내려 걸어서....^^;
돌 쌓는 모습을 보시고는....
훌쩍~ 돌을 넘어 작업현장으로 넘어가십니다
일하시는 분들께 작업계획을 설명들으시고...
노공님의 의견을 말씀하십니다
돌 쌓은것을 보시고 잘 쌓으셨다고 관계자(?)를 격려하십니다
작업현장을 확인하시고 출발하시려 하는데...
입구에 방문객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얼른 올라오셔서
함께 사진을 찍으십니다
울산에서 오신분들...
휴일을 맞아 방문을 하셨는데 노공님을 못뵐것 같아 아쉬워 하셨는데 뜻밖의 대박을 맞으셨네요^^
샤방경수님께 사진을 찾는 방법에 대해 설명도 들으시고...
일단 촬영을 끝내시고 사저쪽으로 들어가시는데....
또 많은 방문객들이 노공님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휴~ 얼마나 오신거야"...햇빛을 가리시고 확인을 하시는듯 합니다^^
이만큼~~~~많은분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때마침 봉투님의 등장으로 사진써비스가 시작됩니다 ㅎ
광주에서 오신 단체방문객
사저에서 나오실때는 쉽게 나오시지만 들어가실때는 마음대로 못들어가십니다 ㅎ
결국 주변에 계시는 분들과 사진을 다 찍고서야 사저로 들어가십니다^^
봉투님은 아까전의 울산츠자분들께 둘러쌓여 있습니다 ㅎ~
자신들이 잘 나왔는지....사전점검을 하시는군요^^
in 사사세 오두막 공사현장에는
꼬맹이님, 파란노을님, 진영지기님이 땡볕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계십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참도 못드시고 일하십니다 ㅜ.ㅜ
고생하시는 분들을 뒤로하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오후3시 사진은 장사 좀 하고 ㅎㅎㅎ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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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쁘기도 하고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그냥 이어서 하겠습니다
시월의 첫 휴일을 맞아 많은 방문객분들이 봉하마을을 방문하셨습니다
생가쪽으로 다가가니 이미 많은분들이 뙤약볕을 피해 그늘에 자리잡고 계십니다
반가운분이 와 계십니다
광주의 원조꼴통아빠님 가족분들...
노하우님들 기억하실런지...
아들둘과 대중교통을 이용해 전국일주를 하셨던 원조꼴통아빠님...^^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ㅎ~
오랫만에 포토라인 1열샷을 날려봅니다
외국인이 계시는데....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려다 그만둡니다^^;
유모차의 아기
지난번 노공님께서 진주수목원을 방문하셨을때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 다시한번 아기사진을 부탁하십니다 ㅎ~
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개천절을 알리는 태극기가 사저앞에 걸려있습니다
방문객이 많아서 도저히 앞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노공님께서 나오시자 곧바로 머리위로 올라오는 폰카, 디카, 캠코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샤방경수님께서 노공님을 보좌하십니다
밀짚모자를 벗어보라는 방문객의 요청에
1분간 포토타임을 가지자고 하십니다
일동~~~~~~머리위로 폰!!!!!!!!
무심용욱님께서 담벼락 샷을 구사하시다 뭔가가 잘못된듯 카메라를 이리저리 살펴보시네요 ^^
가볍게 봉하마을 주변경관을 설명하시며 말씀을 시작하십니다
일가족이 오손도손 모여앉아 아기재롱을 감상합니다
방문객이 너무 많아 위치잡기가 힘듭니다
사저 진입로에서 노공님을 찍어봅니다
팔을 번쩍들어서도 찍어봅니다^^;
본격적으로 말씀을 이어가십니다
서울에서의 특별연설에대해 풀어 설명을 하십니다
눈길영훈님
한없이 인자하신 눈길의 소유자
하지만 방문객이 많아지면 언제그랬냐는듯 예리하게 주의를 살피십니다
^^;
노공님께서 환경보호에 관한 말씀을 하시는데
이렇게 함부로 버리면 안되겠죠?
원조꼴통아빠님께서 주의깊게 노공님 말씀을 듣고 계십니다
사진찍을 자리도 없고.....
도랑에 농군출신 오리를 찍어봅니다^^
사저앞 분재아저씨 가게에 들러
음료수도 얻어먹고....ㅎ~
아이들은 노공님보다 오리들이 더 좋은가봅니다
문득 츠자들이 저를 부릅니다
"진 찍어주세요...우리 멀리 제주도에서 왔다구욧!!!!"
^^;
목마를 태운 아빠는 많이 봤지만
어깨에 아이를 올린 아빠는 처음 봅니다
^^
제주도 츠자들이 감자떡으로 저를 매수합니다
함께 사진을 찍자고.....^^;
대신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봉열 명찰을 증거삼아 사진을 찍어봅니다 ㅎㅎㅎㅎㅎ
시간은 벌써 한시간이 이상흐르고....
노공님 말씀을 끝없이 이어지고...
가게는 가야되겠고.....
결국 마지막까지 있지 못하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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