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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젊음의 에너지가 넘쳐 흐릅니다^^

호미든note 조회 4,543추천 302008.10.05

하루 늦어도 뻔뻔하게 올립니다^^;
매번 죄송하다는 말도 이제는 염치가 없어집니다 ㅎ~
함께 하시죠

오전10시
원두막 공사현장에 그늘이 없어 제가 가지고 있던 파라솔과 의자를 전해드리기 위해 잠시 봉하에 들렀습니다


인제대학교 의생명대 자원봉사대가 도착합니다






봉하마을 설명을 듣기위해 사무국 옥상으로 올라섭니다


"이쪽으로 모여주세요"
마을설명을 농군정호님께서 해주십니다


몇몇 여학생들은 얼굴공개를 꺼려서(?) 사진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쯤해서 저는 다시 삶의현장(?)으로 복귀를 합니다^^;


오후3시 30분
다시 봉하로 들어가던중 멀리서 자원봉사자들의 현장을 찍어봅니다
라디오21에서 오신분들이 농로의 쓰레기 및 수로의 부유물을 건져내십니다


이쪽에서는 인제대 학생들의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제대 자봉은 오리막사 청소 및 연지주변 청소였습니다




이제 자봉활동도 끝나고 노공님을 뵙기위해 잔디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젊음이 좋긴 좋은것 같습니다^^
잔디밭을 굴러다니는 모습이 아주아주 보기좋았습니다^^


과 별로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휴식을 취하고...


오전에 처음 왔을때는 사진기를 요리조리 피하더니만
이제는 몸이 풀렸나봅니다 ㅎㅎ
아주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해봅니다








잔디밭 맨 위쪽에 모여있던 학생들은
제가 다가가자 절을 하는가 싶더니.......


이렇게 모두 굴러 내려옵니다^^;






환영의 인사치고는 다소 과격(?)해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잔디밭을 뒹군 용사들 ^^








농군정호님께서 오늘의 성과와 봉하마을의 발전에 관해 설명을 하십니다






라디오21 식구들께서도 삼삼오오 자리를 함께 하십니다


아이들은 조금전 형들의 모습을 흉내냅니다


푸른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이 참~보기 좋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오고 계시는 라디오21 식구들...


양손을 무겁게 하고 오십니다






이런 작품은 무지한 제가 봐도 참으로 멋진 작품인것 같았습니다^^;




라디오21의 손오공님께서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달하십니다


옆에있던 인제대 학생들에게도 라디오21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성원을 부탁합니다


막간을 이용한 마술쑈


천원짜리 지폐를 접어서 만원짜리로 만들어내는 마술~^^


신기하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너도나도 천원짜리 지폐를 만원짜리로 바꾸고 싶어 합니다 ㅎㅎㅎ


라디오21의 노혜경 대표님-아직 현직이신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께서 봉투님과 친분을 과시(?)합니다


노공님께서 잔디밭으로 향하시는 모습을 보자


많은 박수와 함성을 내지릅니다




"반갑습니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5시 방문객 만남이 예정돼있어 짧은 만남의 시간을 아쉬워 하십니다




이곳에서는 일단 노공님과 사진을 찍고
하고싶은 질문과 말씀은 생가마당에서 하기로 하십니다


라디오21의 한분께서 오랜시간 모아온 스크랩북에 사인을 해주고 계십니다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이신 비서관님들...








생가 마당에는 역시나 많은 방문객께서 자리를 하고 계십니다






잔디밭에서 바로 내려오셔서는 다시 방문객을 맞으십니다




갓난아기와 노공님을 사진에 담기위해.....


어르신께서 노공님께 당부를 하십니다
-어제 일이라 자세히 기억은 나지않습니다만..-
"전직 대통령께서 현직 대통령께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잘못된건 따끔한 충고를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을에 관한 소개의 말씀도 빼놓지않고 해주십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봉하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져
말씀이 끝나시기전 자리를 뜹니다
-현민관님께서 제가 중간에 사라졌다는 글을 쓰셨던데....^^ 맞습니다, 맞고요...원두막 현장을 찍기위해 이동했었습니다-


원두막 공사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꼬맹이님, 은산님, 승단장님, 반딧부리님, 진영지기님, 투시경님, 그리고 물당번(?) 파란노을님께서
여전히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어느덧 해가지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무엇때문에 이곳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릴까요?
참여하는 당신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p.s
아침부터 시작한 작업이 몽창 날아갈뻔~~~했습니다
미리 복사를 해놓아서 천만 다행입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분위기에 맞는 음악선곡이 힘들었습니다
진시몬의 "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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