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0/thumb/
푸쉬긴의 시와 함께 둘러보는 몰도바 풍경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 면적이 남한의 1/3 인구는 450만에 불과한 내륙국 몰도바. 강국의 부단한 침략 끝에 소련 연방의 한 공화국으로 있다가 1991년 독립한 소국,
수도 "키시뇨프"는 1820년 대문호 푸쉬긴(Aleksandr Sergeevich Pshkin 1799~1837)이 제정 러시아에 의해 3년간 유배되었던 곳으로 기념박물관이 있습니다.
당대 지성인이었던 푸쉬긴이 황실의 음모로 자신의 아내를 흠모했던 손 위 동서와 결투, 38세에 요절하였기에 그의 흔적이 남겨진 몰도바가 더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군요.
귀에 익은 푸시긴의 시, 또 몰도바의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연주곡 "몰도바의 집시" 와 함께 깨끗한 이국 전경을 감상해보세요 (출처: 초근-한 등)
<푸쉬긴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Н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Сердце в будущем живет;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Настоящее уныло: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Все мгновенно, все пройдет;
모든 것 하염 없이 사라지나
Что пройдет, то будет мило.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푸쉬킨 박물관
*수도 키시뇨프 소재<푸쉬간 박물관 내, 흉상>
<외관>
<내부>
<몰도바의 수도 "키시뇨프" 거리의 아름다운 주택>
<개선문(Arcul de Triumf)>
<키시뇨프 대성당>
* 승리의 문 뒷편 일직선상으로 대성당이 보인다.
<이슬람 양식의 몰도바 자연사 박물관>
<박물관 내부>
<전원 주택 같은 아름다운 식당>
<스르체니 수도원>
<수도원 내의 성 게오르그(Georg)교회 >
교회내부>
<밀레스티 미치( Milestii Mici) 와인 야드>
* 이곳을 상징하는 아름답고 특이한 분수가 있다.
<20톤 들이 와인 통>
<키시뇨프 근교 타타르(Tatar) 유적지>
* 몽골 지구대장이 살던 집터
< 키시뇨프 인근트레브지니 마을>
BC2세기~ AD10세기 마을을 목책과 방어벽으로 요새화했다는 안내판
* 마을은 주변이 암벽으로 둘러싸인 계곡에 형성되어 있다.
<마리아 교회>
암벽 위의 마리아 교회
마리아 교회
마리아 교회 내 프레스코 화
<암반 교회>
* 암반 교회 위의 십자가
암반교회 입구
암반교회 내 제대
동굴 속 승방
<기타>
트리브지니 마을 식당의 어여쁜 자매들의 환영 인사 노래
* 실로 옥수수 빵을 자르고 있다.
- Fin-
출처 http://blog.daum.net/krkeh1117/18350154
![]() |
![]() |
![]() |
![]() |
---|---|---|---|
10607 | 봉하의 현수막 (5) | 건너가자 | 2012.03.26 |
10606 | 진영 5일장 (15) | Martyr | 2012.03.26 |
10605 | 3월 봉하버스 (35기 PDF 앨범) (2) | 우진아범 | 2012.03.26 |
10604 | 산따라 동호회 북한산(2012년3월25일) (9) | 묵사발 | 2012.03.26 |
10603 | 2012.03.25. 칠백회(부산상고 동문) 회원들과 함께 연지 잡초뽑기 (5) | 건너가자 | 2012.03.26 |
10602 | 낙동강에 부는 바람 - 文party - 에 초대합니다. (7) | 돌솥 | 2012.03.26 |
10601 | 당신께 드립니다 (6) | 아 재 | 2012.03.26 |
10600 | 바람의 시작 김경수후보 동행일기 (D - 17) - 사무실 개소식 (8) | 봉7 | 2012.03.25 |
10599 | 2012.03.25 일요일 푸동대지&김경수호보 사무실 개소식 (5) | 보미니성우 | 2012.03.25 |
10598 | 3월 마지막 주 봉하. (6) | Martyr | 2012.03.25 |
10597 | 우리에게는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가질 권리와 자격이 있다 (7) | 돌솥 | 2012.03.25 |
10596 | 주말에 봉하 가면 비가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있는 그 아저씨 ㅎㅎㅎ (9) | 내마음 | 2012.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