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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아웃] 겨레,향이 배포후기..향이네 잔고가 바닥이네요..ㅉㅉㅉ

정파리note 조회 2,146추천 232008.10.09





반갑습니다. 쓰레기분리수거입니다.

1. 자원봉사 주최: 서울-청량리팀
2. 자원봉사 진행: 승원이외 6명
3. 자원봉사 날자: 2008년 10월 7일 화요일
4. 자원봉사 시간: 오후 7시 30분시작 ~ 오후 8시30분 종료
5. 자원봉사 지역: 청량리역 주변
6. 배포신문 부수: 총200부(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요즘 주위의 가판대를 잘보십시요.
올초까지만 해도 이런모습 볼수 있었습니까?
지금 향이와 겨레가 앉아 있는 저 자리는 그 밑에 찌그러져 있는 조중동의 자리였죠.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수구찌라시인 조중동에게서 저 윗자리를 빼앗는다는건 있을 수 없다고 포기하고..
아니 관심도 가질수 없었던 일이였죠.
그러나 촛불의 빛으로 인해 저들의 더러운 치부가 세상에 공개되었고 많은 시민들의 노력으로 지금 여기까지 왔다고 봅니다.
조금씩 변화를 느낌니다.
당장의 큰 기대보단 생활의 작은 변화의 모습을 통해서 꿈을 이루어 나가는 역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두놈들들 데리고 그 꿈을 향해서 거리로 나갑니다..가자~~~~아자~~~



오늘도 우리의 구역에서 열심히 설명하며 배포하시는 연우사랑님..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버스에서 졸지마시고 신문보시며 가시라고 한부 건네십니다.
주거니 받거니 아주 좋아요^^



여기는 기차역..하얀사과님 구역입니다..근데 오늘은 술취한 근혜언니 팬이 계속 따라 다니며 방해를 하는군요.ㅋㅋ
별별 종자들이 다 설치고 돌아다니는 세상.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다리를 모으고 고개도 적당히 숙이며 웃음띤 얼굴로 두놈들 소개시키는 폼이 완전 프로급..ㅋㅋ
어떤분은 웨이터 자세라고들 하던데...진짜 그런가요?





올만에 얼굴을 내미신 여해님입니다..
개인적인 일땜에 2주간 두놈들하고 떨어져 지냈던 아픔을 겪으셨죠..
그래서 그런지 오늘 활약이 대단하십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종횡무진 움직이십니다. 역시 원조는 다름을 느꼈습니다.
여해님 다시오셔서 정말 좋아요..화이팅!!!



지난주에는 찾아올 겨를도 없었던 지하철역.
오늘도 안오면 서운해 할까봐서 부리나케 움직였습니다..
날이 살쌀해지면 아마도 이곳을 더 좋아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벌서 겨울 걱정을 해야하고..세월 참 빠르네요.
전국의 자봉팀 여러분 옷 두껍게 잘 챙겨 입으십시요..


오늘도 여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율이 1400원으로 치닫고 코스피가 1300이 무너지는 현실속에서 찌라시들이 찌글어 대던 잃어버린 10년을 찾게 되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안그르냐 느그들.
8개월만에 IMF환란때의 수준으로 순식간에 만들어 놓는 너희들의 수준에 감탄하며 지낼뿐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모든 원인을 지난 좌파(?)정부 탓,대외여건 탓,지나친 위기의식이 문제라는
지랄 옆차기기의 기사를 토해내는 그들의 배설물로 오바이트 쏠림을 참으며 지내는 요즘입니다..
경제 파탄 민생파탄을 주구장창 외치며 위기의식을 조장하던 주범들아~이제는 그 위기의식을 너무 내세우지 말라고 떠들어대니..
전생에 빈대떡이였나 왜이리 뒤집길 잘하는지...

지난10년 국가가 부도나 부럿다고,파탄났나고 분명히 이면박 대통령은 말했는데 지금은 우리경제가 튼튼해서 어렵지 않을 꺼라고,
외환보유고가 많아서 걱정안해도 된다고, 그러니 조그만 참고 집에 짱박아 놓은 달라나 가져오라고, 뻔뻔한 거짓부렁으로
국민을 속이는 모습에 웃음박에 안나옵니다..
파탄난 경제에 위기가 어디 있으며, 파탄난 경제가 튼튼하다고 하는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쩝쩝

오늘도 승원할머님 기력이 딸리셔서 못 나오셨습니다..
그러나...이제 걱정없슴다..보약해드렸거든요..용넣어서ㅋㅋ
이제 보약드시고 튼튼해져서 다시 나오실테니 긴장하라 조중동....죽었어 니들!!!!
글구 내가지고 있는 10달라 절대 못내놓는다 이놈들아...






진실을 알리는 시민www.jinalsi.net
"현재 경향신문 후원금 잔고가 585,453원 밖에 없는 관계로
내일 (10월8일) 부터 오는 10월12일 까지 수급이 불가능 합니다" 라는 공지가 뜨더군요..
전국적으로 많은팀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활동할 총알이 부족한듯 합니다.조금의 관심을 염치없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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