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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소개글 올려봅니다.
현재 6살배기 딸아이의 엄마이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하나 더 보태면 방통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이기도 합니다.
좀 힘들긴 하지만 짝꿍의 감사한 응원에 힘입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으려 여기저기
딸아이와 함께 짬짬히 돌아다닙니다.
수업없이 학교행사때는 아이를 꼭 앞세우고 행사장으로,
회사에서도 동호회활동 할때는 엄마의 생활을 보여주기위해 노력합니다.
올 여름 휴가를 비수기로 잡았습니다.
매년 언니가족과의 여행에 올해는 봉하마을을 최종목적지로 두고 움직였습니다.
저에겐 엄마같기도 하고 때론 친구같은 언니에게, 부모의 깊은 지혜를 닮아가고 있는 이쁜 두 딸이 있답니다.
아이에게 많은 것들을 직접 체험하게하고, 여느 부모처럼 올바로 자랄수 있도록 갖은 애를 쓰는
열정적인 직장생활& 형부와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언니랍니다.
아이들에게 자립심과 온갖 지혜를 키워주기위해 갖은 애를 쓰는 언니의 모습,
어린조카들 또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내려 하는 노력에 항상 응원하고 따라 배우고자 합니다.
학교 교육도 중요하고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부분 채워주자고,, 우리도 함께 채우자고
언니의 제안에 두가족 올해 여행의 최종 목적지가 정해졌습니다.
아이들의 담임선생님께 며칠전 요청을 드려 3일을 현장체험학습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사실 언니가 올 봄 가자고 한 것을 제가 지금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한 5년뒤에
사람들 시들해지면 가면 어떻겠느냐고 했었습니다. 비수기에 가면 사람들 많지않겠다
싶어 일부러 비수기에 잡았는데 괜한 헛다리 짚었습니다. 추석 바로 끝난 뒤인데도
사람들 무척 많았습니다. ㅠ.ㅠ)
봉하마을까지 가기까지의 여정은 이제까지의 어떤 여행보다 즐거웠습니다.
행복했구요.
청남대(대통령별장) → 주산지(신라시대 만들어진 대한민국 最古의 저수지) →
봉하마을(노짱님 계신 곳)
저희 자매 두가족의 올여름 휴가(여행기) 발자취를 이곳에 남겨봅니다.
함께 따라오실래요?
처음 사진은 청남대에 가서 노무현아저씨의 흔적을 찾았습니다.
노짱님의 손본을 뜬 모형 위에 덩달아 우리 손도 올려봅니다.
노짱님 대형사진 앞에서 기쁜 마음으로 사진도 찍습니다.
청남대 골프장은 왠지 노짱님께서 안친했을 것 같습니다.
아... 어느 돌탑 앞에서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문의주민 5천 8백명이 모은 마음을 전한 돌탑... 더 궁금하시면 사진을~
그래도 궁금하시면 직접 청남대 방문도 괜찮으실듯... 급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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