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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시오가피 주사액 사망자 5명으로 늘어

따파하오note 조회 1,403추천 12008.10.14

 

▲완다산제약회사에서 생산한 가시오가피 주사액



10일, 훙허주 위생부는 훙허주 카이위안(開遠)시와 취징(曲靖)시에서도 지난 8월 헤이룽장성 완다산(完達山)제약회사에서 생산한 가시오가피 주사액을 맞은 환자 4명이 부작용을 일으켰으며 그 중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훙허주 의약감독국은 실험실 분석 결과와 피해자들의 증상으로부터 주사액이 독성 바이러스에 오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9일, 윈난성 비상대처팀 쑨웨민(孫躍民) 팀장은 부작용을 일으킨 가시오가피 제품이 “외관상으로 봐도 색깔이 일정치 않고 혼탁물이 있었으며 고무마개가 부풀어 있는 등 문제점들이 확인돼 불량 제품으로 잠정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시오가피 주사액은 과거에도 부작용 때문에 보고된 피해 사례가 많아 후베이(湖北)성의 경우 부작용이 가장 많은 한방 주사액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추톈(楚天)도시보’에 따르면, 9일 후베이(湖北)성 약품불량반응감측센터는 지금까지 후베이성에서 가시오가피 주사액을 맞고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가 150건으로 집계됐으며 한방 주사액 불량반응 보고사례 중 가시오가피 보고사례가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문제 관찰가들 사이에서는 중국의 고질병이 되고 있는 식품안전, 약품안전, 생산안전 문제의 근본 원인이 관리감독 체계가 부재한 일당독재 체제에 있다는 관점이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멜라민 파동에서 국가질검총국의 부패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량 의약품으로 인한 의료 사고도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국의 부패와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해 5월 전 식품의약품 감독국 정샤오위(鄭篠萸) 국장은 제약사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장기간 불량 의약품에 허가를 내준 혐의로 처형된 바 있습니다.

한편 국가식품약품감독국은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제품과 같은 시기에 생산된 제품 총 4만7,930대 중 이미 90%가 환자들에게 투입됐다고 밝혀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경우, 피해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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