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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든의 봉하時記] 땀의 결실을 걷어들이기 시작합니다^^

호미든note 조회 4,575추천 442008.10.15

반갑습니다^^ 우리 사람사는 세상의 노하우님들~
정말 오랫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이틀은 푸~욱 쉬었고...
그전 이틀은 귀차니즘으로 인해 사진만 올리는 만행(?)을 저질러버려
오늘의 인사가 굉장히 어색하게만 느껴집니다

왼쪽 중지와 약지는 잘 아물어가고 있다고 하니
이제 3주만 기다리면 밝은빛을 볼 수 있을겁니다 ㅎㅎㅎ

이제 깁스한 손가락도 어느정도 적응이되고
새마음 새뜻으로 다시한번 산뜻하게 봉하시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함께 하시죠^^



오늘도 잊지않으시고 방문객분들이 노공님 생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저와 방문객과도 교감이 통하나 봅니다
손을 흔들어 반겨주십니다^^








생가 마당에 있는 감나무에는 이제 까치밥 할 감만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나름 몰래찍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방문객들은 전부 제 카메라만 보시는듯 합니다
자연스레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ㅎㅎ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뜀박질을 오늘은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무심용욱님의 우담바라미소가 오늘 만발할 예정입니다


노공님께서 나오시고 그 뒤로 참여정부 시절 함께 하셨던 분들이 따라 나오십니다


반가움에 조금이라고 닿을까 손을 내밀어 흔들어 보십니다


무심용욱님께서는 예전에 함께 하셨던 동료분들을 만나서 그럴까
미소가 그치지를 않습니다 ㅎ~






김병준 실장님을 비롯하여 윤태영님 그리고 강금원님....또 한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오셔서 비료에 관한 말씀을 하십니다






비료가격이 너무 올라 하소연 하시는 방문객....


참여정부 시절의 비료정책에 대해 듣기쉽게 말씀을 해주십니다






이제 한 한달동안은 무심용욱님의 무심법을 봐도 상관이 없을듯합니다
오늘 하여튼 무지하게 미소를 지어주셨으니까요 ㅎㅎ








모자를 벗으셔서 정중히 인사를 하시고 오늘 일정을 마치십니다


들어가시기가 못내 섭섭하신지 다시한번 안녕히 가시라는 인삿말씀을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요"


이어서 또 오랫만에 찍어보는 샤방경수님의 명함판매 현장....




다시 원두막 공사장
이번에는 승단장님이 전기톱날을 갈고 있었습니다


봉하의 새로운 머슴.....^^
진영지기님의 질펀한 엉덩이를 뒤로하고 추수를 하고 있는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잔류농약검사를 위해 샘플로 채취한 벼
 각각의 논에서 전부 샘플을 채취해서 검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봉하마을 들판팀 팀장이신 농군정호님께서 샘플을 옮기고 계십니다


큰형호철님도 어느새 이곳으로 오셔서 콤바인이 지나간 자리의 벼를 어루만져 봅니다


추수현장에는 봉투님 그리고 뽀송성수님이 벌써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기우 위원장님의 논에서 추수가 이루어집니다






촬영열기가 뜨겁습니다 ㅎㅎ


들포님은 추수한 가마니를 옮기기위해 농기구를 운전하고....


농군정호님, 들삼님이 가마니를 옮깁니다


큰형호철님께서 직접 가마니를 옮기겠다며 시범을 보여주시는데.....


온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 목에 선 힘줄이 ....^^; -


그것을 지켜보는 농군정호님의 표정이 ....ㅎㅎㅎ


하여튼^^; 모두 힘을 모아 가마니를 차에 싣습니다






다른곳에 모여있는 가마니를 향해 고고고!






뽀송성수님은 농기구 운전체험을 합니다


시동 꺼지기를 수차례한 후 겨우겨우 트랙터에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기다리던 참 시간...
들삼님 표현을 빌리자면 투막원사 주(酒)라고 합니다
막걸리 두병에 사이다 한병 ㅎㅎㅎ
너무 시원해서 간이 다 오그라들뻔 했습니다 ^^


이렇게해서 봉하의 하루는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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