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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오리쌀 당첨돼셨는지요....
떨어진분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지만..
제가 있지않겠습니까? ㅎㅎ
오늘 봉하에서의 체험현장을 보시고 떨어진 노여움 푸시길 바라봅니다^^
각설하고 저의 타고난 게으름을 이해해주시고 오늘 봉하마을에서의 체험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실꺼죠?
그럼...달려보겠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가을날씨입니다
10시가 되기직전..
벌써 도착하신 가족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코리안 타임을 적용 해야겠죠?
논 옆으로는 참여자 가족분들이 계속 도착하고 계십니다
들포님께서 어느지역에서 오셨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이 두 아이는 누굴까요? ㅎㅎ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분은 모르시는......^^
김경수 비서관님의 두 아들입니다
동찬이, 지호...^^
어제와 마찬가지로 들포님의 사회로 두번째 체험행사가 시작됩니다
오리쌀 작목반장(황봉호)님께서 먼저 감사 인사말씀을 해주십니다
속속 체험 가족분들이 도착하십니다
가을이지만 햇볕이 따갑지요 ㅎ~
행사진행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농군정호님께서 낫의 상태를 확인하십니다^^ - 옆에 이성호 비서관님의 표정이 묘~합니다 ㅎㅎ
행사장 옆으로 승단장님께서 콤바인을 몰고 지나시는군요 ㅎ~
첫번째 체험 벼베시 시범전에 주의사항을 전해주십니다
그리고 작목반장님의 능숙한 시범이 이어집니다
이제 체험을 시작해볼까요?
아빠와의 체험....
자른 볏짚은 탈곡을 위해 가지런히 놓아둡니다
이 두 모녀가 누구신지는 저 아래에서 밝히겠습니다 ^^
아빠가 메뚜기를 잡아 딸아이에게 전해줍니다
벼베기 체험이 끝나고 다음순서를 위해 대기합니다
봉하마을 이장님께서 다음순서를 진행해주십니다
이번 체험행사에 각종 옛 농기구를 지원해주신 민속박물관장님...
먼저 작목반장님께서 도리깨질 시범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홀테의 시범도 보여주십니다
또 탈곡기도.....
함께 체험해봅니다
풍구도 시범을 보여주시네요 ㅎㅎ
다함께 체험해 볼까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저~~~기 멀리서 자전거 부대가 몰려옵니다
노공님께서 나오신다는 전갈에 이장님과 작목반장님께서 영접을 준비하십니다
너무 평화롭고 행복한 풍경 아닙니까? ^^
노공님께서 제 옆을 빠르게(?) 스쳐 지나십니다
직접 논으로 내려오셔서 체험 삶의현장(?)을 직접 보여주십니다 ㅎㅎ
맨손으로 하시는 노공님을 위해 농군정호님께서 장갑을 권하십니다
목장갑을 끼시고...본격적으로다가
예전의 기억을 하나씩 말씀하시며
시범을 보이십니다
탈곡기도 직접 밟으시며...
풍구에 나락을 부으시며...
옛기억과 더불어 체험을 하십니다
그리곤 체험 참여 가족들과 사진촬영을 하십니다
다들 사진촬영에 여념없는 틈을타.....농군정호님의 도리깨질...하지만 영~~~시원찮았다는 ^^
마지막 촬영이 되자 갑자기 무심용욱님께서 노공님 옆에서 촬영을 하십니다.....우째~~~~
그렇습니다....무심용욱님의 귀여운 따님과 부인께서 이 체험에 참여하셨던 것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던 분이 무심용욱님의 부인과 따님이셨던 것입니다^^-
사진촬영을 마치시고는 또 다른곳으로 향해 이동을 하십니다
봉하사진관에서 보니 노공님께서는 이곳에서 메뚜기를 잡으셨던것 같습니다
다시 체험현장을 둘러보니...엄마와 딸아이가 논 한가운데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엄마가 싸준 간이김밥(?)을 아주 행복하게 먹고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제 새끼줄 꼬기 체험이 시작됩니다
이장님께서 손수 지도를 해주시고...
들포님이 가장 긴 새끼줄을 꼬는 가족, 그리고 예쁘게 꼬는 가족에서 상품이 있다고 하자...
더욱 더 열심히 꼬시는(?) 가족분들 ㅎㅎ
무심용욱 쥬니어(?)도 열심히 꼬아 봅니다
봉하일기 단골 저자 신미희님 께서도 오랫만에 내려오셔서 일기의 재료(?)를 수집하고 계셨습니다 ^^
엄마와 딸이 정겹게 있는게 질투난 아빠는 새끼줄 꼬는걸로 딸아이의 관심을 뺐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심사가 시작됩니다
누구 줄이 제일 길까요?
kbs에서 vj가 출동해서 인터뷰를 따고(?) 있습니다 ㅎ~
오전 체험행사를 마치고 테마식당으로 식사를 하기위해 이동을 합니다
봉투님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500여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으니 일단 오전 일정만 먼저 소개를 하고 나머지 이야기는 2편에서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실꺼죠? ㅎㅎㅎ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2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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