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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쫏선은 폐간된다 •◆포천아줌마 싸움상대는 쫏선 찌라시

대 한 민 국note 조회 1,516추천 162008.10.29

이글은
시민들이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으로 진실을 알리는 시민캠페인
진알시
바른언론 배포 자봉후기글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포천 ..포천아줌마  자봉후기 입니다

진실을 알리는 시민켐페인 선봉에 나서고 있는 열성적인 포천아줌마 입니다



포천아줌마 싸움상대는 쫏선찌라시

바른길을 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목적지는 좋은세상입니다.
길은 한길로 쭉욱 뻗어있습니다.

열심히 쉬지않고 그길을 갑니다. 한눈팔지않고 쉬지않고 길을 재촉하며 가는데....
아........길에 똥이 쫘악~~~~퍼져있는겁니다.
으....가던길을 잠시 멈춰야했습니다.

똥밟고가기싫어서요. 잠시멈추고 둘러보니 앗!! 샛길이 있는겁니다.
그길은 깨끗하고 목적지까지 갈순있지만 길은 좀더 멉니다.
분명하게 알수있는것은 도착지가 같다는겁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똥밟고 그냥 갈랍니까...아니면 좀 돌아가도 깨끗한길로 가시겠습니까.

아줌마는 돌아서 갈겁니다. 물론 똥좀 밟는다고 뭐 어디가 아플것은아니겠지만 내 신발에뭍은 똥은 다떨어질때까지 똥이뭍지않은길에
똥을 바르게 될테니까요. 물론 넒이뛰기자신있는분은 폴짝 뛰어넘으면 됩니다.
아줌마는 넓이뛰기 못하걸랑요.ㅡ,ㅡ;;;;;;;;




여기는 대형마트  이집구석은 마이너스입니다.

소비자가 선택할수있는 범위가...없군요ㅡ,ㅡ;;대형마트가 맞긴한건지..

 


태극기를 매일걸어두시는 이유를 물었는데 "뭐...그냥 걸어요. 내가 애국자다..뭐 그런건 아니구요..
맨날 걸어도 된다고해서 보기에 좋아서 걸어요...." 아저씨도 아줌마처럼 이유없이 그냥 내조국을 사랑하시는거군요.
아저씨께 아고라를알려드리려고 했더니....쩝......인터넷이 안되서...아저씨는 스파이더 카드게임중이십니다.




아저씨의 태극기가 눈부십니다. 정말 깨끗해요. 바람은 아저씨의 태극기사랑이 샘이 나는가봅니다.



군용트럭이 사고를 쳤어요. 무리하게 장터한가운데를 밀고 들어오더니만...햇볕을 가리려고 쳐놓은 차양막을 주저앉혀버렸어요. 군용트럭 뒤에는 "당신의 아들이 운전하는 차량입니다.

"라고 써있습니다.그런데...저렇게 망가뜨려놓고 사과한마디가 없답니다. 그래서 아저씨한분이 트럭앞에 누워버리셨어요. 못가게..속상하지만 장터상인들이 아저씨를 달래고

차양막을 고쳐놓습니다.당신의 자식들이 운전하는 차량은 사과없이.....그저 가던길을 가버립니다.



차양막이무너졌어도 할머니는 돋보기를 꺼내쓰시고 겨레를 꼼꼼하게 읽고계시네요.
차양막무너지는것쯤은 아랑곳하지 않으십니다. 별일 아니신거죠. 할머니께 중요한건 겨레가전하는 소식입니다.첨엔 안드렸어요. 할머니들은 신문 안읽으시는줄알고...

아줌마의 고백에 할머니가 웃으시며 그러시더군요.
"형편이...한푼이 아쉬워서 못보지...안보는게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나같은 늙은이한테 알려주려고 이렇게 신문을 들고 다니면서
힘들게 전하는데 봐야지...고맙게 봐야지.하나도 안빼고 다~봐야지..."


헉!!오늘 고엽제전우회는 문을 닫았네요. 점심드시러 가셨나아? 문에 꼽아두고 아쉽게 돌아섭니다.
오늘은 물한잔 얻어마시려고 했는데....


아저씨는 약국앞에 자리를잡고앉아 신문을 읽고계시군요.


아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신문 같이돌리자고 했더니...줄행랑~가면서 외칩니다.
"언니이~~~~수고 많이 하세요~~~~~~~"^^


신문 메인....참 중요하지요? 아줌마한테 신문을 뺏긴 아저씨는

자세를 가다듬고 사진을 찍으라다ㅎㅎ




직접 만들어내는 고로케...속엔 뭐가저렇게 많이 들어가는지..아줌마의 손길은 아주 많이 바쁩니다.



아줌마 수고한다고 막나온 고로케를 하나 주십니다. 흐흐~공짜라그런가? 더 맛있습니다.
진짜 끝장입니다.



항상 너무 깨끗한 기름....오뎅도 쉴새없이 팔려나갑니다.



헉!!!!먼지 걱정에 덮어놓은 할머니의 빈대떡......흐미...할머니...비닐봉지로 덮는것보다 먼지가
더 건강에 좋아요..ㅠㅜ


 

부르는 소리도 못들을 만큼 아저씨는 겨레한테 푹~빠져계시네요.


 

에구구....이노무 땅은 우찌저리 파재끼는지...뭔공사를 같은곳에서 매달하는지....이번공사목적은 뭥미?ㅡ,ㅡ;;;;;;;;;;인도 만듭답니다...엊그게 화단으로 만들더니....ㅉㅉ


 

이발소아저씨네 뺑뺑이는 오늘도 쉬지않고 돕니다. 가까이들여다보고있으려니 눈알이 팽팽돕니다.



새로생긴 미용실....아고라도 권해드리고 한겨레도 드리고...ㅎㅎ고마운건..레이디 경향이 있는겁니다.



저녁시간에 볼일이 있어들른 송파촛불모임...올리비아언니의 새로운 깜짝놀랄 변쉰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플룻을 부는 송파올리비아님은 뭐...



송파팀은 이젤도 멋지게 깔고 음악대가 모여 연주를하며 예쁘게 촛불을 밝혔습니다.


아줌마 아들은 플룻을 불어본다고 떼를써서 ...불어보지만..소리가 안납니다.
대신 찰랑찰랑 템버린을 들고 음악대촛불에 합류합니다.



오옷~거따가...다인패밀리꺼정.....읔......에스프레소.....아줌마는 닥치고 줄서서 에스프레소 첫번째 개시를 했습니다. 흐미.........그 향이라니.....그 맛이라니....스타버벅? ㅋㅋㅋㅋ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거 같습니다.



솜사탕기계.......분홍색의 예쁜 솜사탕 기계는 분홍색 솜사탕을 만들어냅니다.
아줌마아들...(아줌마아들이 포천아들이라고 불러달래요ㅡ,ㅡ;;;)은 마법이랍니다.
두개나 받아쥔 솜사탕덕분에 집으로 돌아오는 아줌마의 차안은 온통 끈적거렸습니다.

솜사탕옆에서서 자봉하시는 우리 솔숲님...이분...참 존경스러운 분이십니다.
항상 조용히 ..묵묵히...한줄 글도 없이..그렇게 몸으로 움직이십니다.

솔숲님때문에 아줌마의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솔숲님....언제 우리 한번 뭉쳐요. 맛난거 사드리고 싶어요. 솔숲님이 뿜어내는 솔향기는

아직도 은은합니다.

아줌마가 움직이면 세상은 쉽게 바꿀수있습니다.
아줌마!!!일어들 나시지요?망설이지말고...

엥?부끄럽다구요? 수줍다구요? 에이..............뻥두....ㅡ,ㅡ;;;;
언능들 일어나셔서 대한민국 대청소 합시다. 나오실때 빗자루랑 고무장갑 꼭가져오세요.~~

날이 쌀쌀해집니다. 다인네가 걱정입니다. 많이 추워지면 뭔가 대책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아줌마님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이친구들 안얼게할...뭐 방법없을까요?

진알시 자봉님들 추위따위 신경안써도될 무슨 묘안이 없을까요?흠....
아이디어 공모합니다. 아이디어좀 주세요~~~~~~~

포천아줌마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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