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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노래] XVI차 봉하방문기(번개)

파란노을note 조회 4,113추천 182008.11.02

in 사람사는 세상의 번개 겸 체험행사를 지원한다는 명목하에 두레를 먹기 위해 정자에 모였습니다. 중간에 정보 중복으로 "승단장이 쌀을 제공한다"는 것이 "승단장이 점심을 쏜다"로 오해하기도 했지만, [칠보쌀]로 밥을 짓고, 뒷고기 구이를 반찬으로 맛나게 두레를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일로 늦게 도착하여 혼자서 독상을 받았습니다. 하하하! 저보다 늦게 오신 은산/여정 짝궁은 왕따를 당하셨다는데 왕따가 아니라 은산이니까 은따입니다..ㅎㅎ
두레1
【명사】 농사꾼들이 농번기에 협력하기 위하여 이룬 모임.
――하다【자동사】【여 불규칙】 두레를 조직하다.
♣두레(를) 먹다 【관용구】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먹다.
㉡음식을 장만하고 농군들이 모여 놀다.
¶ 올해는 언제 두레를 먹을까.


부산싸나이님! 집에서도 하시죠?ㅎㅎ


큰형호철님 제가 별명을 지어드릴려고 했더니 거절하셨습니다. 승단장님은 농군정호님의 별명을 알아보라시네요..ㅎㅎ 봉투님 뭐에요?ㅋㅋ


호미든과 함께 깁스를 하셨던 노랑경님 단비/그린비 짝꿍입니다.




박영길님과 큰형호철님에게 꽂히신 동마루부동산님...................ㅎㅎ


동마루부동산님은 계속 수석님만 보고 계십니다. 속좁은형제의 큰형님 꼬맹이님.......ㅎㅎ

새벽2시에 오셨다는 **님과 속좁은형제의 든든한 아우 부산싸나이님과 노랑경님....ㅎㅎ

힘을합하여님 물 맛있습니까?ㅋㅋ


초딩같은 승단장님....어떤 분들은 승단장님은 선단장님이라고 성고문을 하시는데 "그러지마요~~"ㅎㅎ

카메라의 수준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ㅎㅎ

투시경님 사진찍는데 갑자기 연기가 피어올라 눈이 매우셨나보네요..ㅎㅎ


노랑경님 2세 맞나요?ㅎㅎ

오늘 은따 당하신 여정님..ㅋㅋ

적목현상이 생겨버렸네요. 원판이 이쁘니까...여우눈이라도 괜찮아요...ㅋㅋ


한우 외식나온 진영지기 가시버님과 삐약이들.....ㅎㅎ 오리인가?ㅋㅋ

진영지기님은 가족 입막는다고 정자로 외식 나오셨답니다.ㅎㅎ

6시 직전인데 벌써 어둡네요..ㅎㅎ




벌써 새벽이 가까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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