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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까치 설날 아침에 가본 봉하마을 모습을 전달해 드리고
저도 먼길 떠나려고 합니다^^
안전한 고향길 다녀오시기 바라며
아울러
모든분들께 새해인사 드리겠습니다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꽤 오랫만에 느긋하게 늦잠을 잤습니다
빨리 강원도로 가자는 딸아이를 뒤로하고
까치설날의 모습을 담기위해 봉하로 향했습니다
물론....
이른 시간이라 너무 조용했지요 ^^;
연지를 둘러보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 승,진,반 형제들께서 작업에 한창이었습니다
연지 가운데 독도(?)를 만들기 위해 아침부터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돌을 옮길 와이어를 구하기 위해 모두 출동한 상태구요^^
물을 받아놓았더니 모두 얼어있습니다
큼직한 돌멩이 하나 들어 얼음을 향해 던져보니 팅~~하며 튕겨져 나갑니다
용기를 내어 한발짝 딛어보니 의외로 튼튼하게 얼어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발짝 더 옮겼더니만.....
찌......지.........ㄱ........찌......ㄱ...
화들짝 놀라 허겁지겁 다시 올라왔답니다 ^^;
마을창고에서 와이어와 갈고리 같은 - 인형뽑기의 집게와 똑같이 생긴 - 구해오셨습니다
본격적으로 굴삭기 돌 뽑기를 시작합니다
-1회 이용금액은 1만원이라는....^^; -
하지만 쉽사리 끌려오지 않습니다
실패할때마다 반딧부리님이 외칩니다
"1만원 넣고 한번 더 혀~~~~"
그렇게 승, 진, 반 트리오는 까치설날을 작업과 함께 보내고 있었습니다
노공이산님, 여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빨리 다녀와서 다시 뵙겠습니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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