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호미든의 봉하時記] 11월2일 단감따기 체험행사

호미든note 조회 4,215추천 432008.11.06

반갑습니다^^
무려 5일간의 잠행을 드디어 끝냈......을까요?
그동안 지독한 감기몸살 그리고 슬럼프(?)
감기몸살이야 약먹고 푹 쉬니 하루이틀에 떨쳐낼 수 있었지만 알수없는 무력감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나마 조금 상태가 나아졌네요

이상이 지난 5일간의 잠행 이유(?)가 되겠습니다^^;

며칠이나 묵은 내용을 올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사진속의 주인공들께서 기다리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안보인다고 걱정해주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특히 가게로 전화까지 해주셔서 안부를 물으셨던 노하우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4일전의 일을 다시금 설명한다는게 부담스럽습니다만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그렇게...오늘일처럼 작성해보겠습니다^^;
이해바라며

저랑 단감체험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체험 참가자 가족분들이 자봉센터에서 접수를 하고 계십니다
곁다리로 오신김에 봉하오리쌀까지 구입을 하시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동물원이 아닌곳에서 보는 사슴이 더없이 신기한가 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봉하마을에서 가장먼저 방문객들을 반겨주던 정자나무
어느새 고운색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사실 이곳에는 거의 대부분 소나무기 때문에 단풍을 구경하기 힘듭니다만
마을입구 정자나무가 그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일찍 도착하신 체험가족은 연지로 달려가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엄마의 카메라속에는 어떤 모습이 담겨져 있을까요?
떨어져있던 아빠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연지에 자리잡은 바위는 아이들의 놀이터입니다
예전 냇가의 듬성듬성 있던 징검다리(?).....가 생각납니다
-아..그러고보니 징검다리란 말을 참으로 오랫만에 쓴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여러분들은 어떠신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부엉이바위, 사자바위 그리고 연지
그곳을 더욱 아릅답게 만드는 여러분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행사진행에 만반의 준비를 하신 농군정호님, 들포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을안내와 연지설명을 필두로 오늘 체험행사가 시작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설명을 마치신 농군정호님..
그동안 가꿔놓은 연지를 보시며 흐뭇한 미소를 보이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 단감체험은 승단장님의 단감과수원에서 열립니다
단감따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대략적인 설명도 끝났고 모두 과수원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진영단감의 유래와 감의 종류 그리고 단감따기의 주의사항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약간의 구름이 있었지만 맑은 날씨가 더없이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일단...단감따기전에 맛부터 봐야겠죠?
승단장님의 단감은 저농약 단감입니다
단감의 특성상 무농약 농사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꽃이 필때 약간의 농약을 뿌리지만 감이 열리면 목초액을 비롯한 친환경 퇴비 그리고 인체에 무해한 농약을로
감나무를 가꾼다고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자~~~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단감을 따 볼까요?
한 가족당 한 나무를 지정하여 체험행사를 시작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노랑경님 가족분들도 오늘 체험에 참가하셨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감을 이용한 포즈가 재미있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노공님께서 내려오신다는 연락이 왔나봅니다
급히 일손을 멈추고 노공님 맞을 채비를 해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간략히 노공님 맞을때 당부사항을 설명하시는 농군정호님
-개인적으로 이사진을 찍을때 노공님과의 느낌과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닮아가신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저에서 내려오고 계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노공님 뒤에서 이곳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방문객의 느낌이 참 인상적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맑은 가을하늘에 더없이 편안한 표정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노공님과의 가족사진 촬영시간이 더없이 기다려졌을 체험 가족분들



이상 봉하에서 호미든이었습니다^^


p.s
참 힘든 5일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그동안 했던것처럼 그냥 그렇게 갈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시각으로 봉하를 기록할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도통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혼자서 고민하는것 보다는 노하우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봉하시기가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까요?
많은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742 page처음 페이지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