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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 민 국
조회 1,691추천 212008.11.10
이글은
시민들이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으로 바른언론 무료배포후 쓰는 자원봉사 후기글입니다
오늘은 서울 노원구편 입니다
자봉에참여한 우리 개념있는 중학생들 입니다 참 잘생겼죠^^
노원구 진알시후기를 보시면 마음이 흐뭇해 집니다 ^^
[노원파워] 노원구 진알시 쥐사냥 그 다섯번째 이야기 ^^
1. 자원봉사 주최: 노원파워
2. 자원봉사 진행: 폭스멀더, 매국노스나이퍼, 쥐니, 스타, 태극소녀, 노원구 개념 중학생3분
3. 자원봉사 날짜: 2008년 10월 29일 (목요일)
4. 자원봉사 시간: 7시 40분 시작 ~ 8시 50분 종료
5. 자원봉사 지역: 지하철 4, 7호선 노원역 주변 상가
6. 자원봉사 촬영 : 쥐니
7. 배포신문 부수: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안녕하세요. ^^ 폭스멀더 입니다. ^^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워지는것은 날씨만이 아닙니다.
이나라의 민주주의도, 경제도, 서민들과 우리들의 삶도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추워지고 있는 이 현실속에서 우린 작은 촛불을 들었습니다.
하나, 둘, 셋 점점 모인 촛불들은 추운 삶속에서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을 전달합니다.
오늘도 노원구 우리들의 작은 촛불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노원구 진알시의 쥐사냥 그 다섯번째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
먼저 삼총사 -_-a 아... 아니 오총사 인증샷입니다. -_-;;
아 이날은 좀 특별한 자봉단 구성이 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중 회사일로 인해 늦게오시거나 못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배포 인원이 줄어 배포시간이 길어질 상황이었습니다만,
당일날 노원구 개념 중학생 3분께서 흔쾌히 봉사활동을 거들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배포에는 큰 차질 없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
노원구의 세분의 개념 중학생 여러분 정말 이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_)
사진은 쥐니님이 찍으신 관계로 아쉽게 육총사가 아닌 오총사가 되겠습니다. ^^ㅋ
자 우리의 노원구 개념 중학생 삼총사 드디어 출격 ㄱㄱ슁~ 입니다. ^^
이렇게 보니 정말 삼총사 맞네요 ^^
너무 멋지고 귀엽습니다. ^^
아 그러나 이들보다 먼저 앞장서 선봉을 서신분이 계시니
그 이름 '매국노스나이퍼'라 합니다.
'매국노스나이퍼'님 삼총사들을 이끌고 직접 모범을 보여주십니다. ^^
사진은 호프집 사장님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배포하는 모습.
정말 교과서적인 모범을 보여주십니다. ㅡ_ㅡb
안경점도 들러 설명과 함께 배포합니다.
이젠 상가의 많은 분들이 우리를 알아봐 주시는것 같아요.
왜곡 언론사 조중동 보지 마시고 한겨레, 경향을 봐주세요 ^^
스나이퍼님은 여자속옷 가게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_-;;
진실을 알리는 배포 활동이라면 어떤 장애물(?)도 거침 없으시죠.
당당하게 배포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
스나이퍼님의 주차안내 부스도 놓치지 않는 저 세심한 배려.
반갑게 신문을 받으시더라구요 ^^
상가 경비 아저씨도 배포해 드립니다.
상가 경비 아저씨께는 3번째 배포인데 그때마다 거부하지 않고 고맙게 받아주시더라구요 ^^
우리의 삼총사. 개념 중학생 여러분의 배포 모습 ^^
처음 하시는 것일 텐데도 적응력이 빠르다고나 할까요? ㅡ_ㅡa
친절히 잘 배포해 드리네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두 학생이 같이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
'매국노스나이퍼님'을 따라서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모습.
뒤에서 한컷 담아 봤습니다. ^^
배포할 구역을 살펴보는 모습입니다.
원래 저희가 배포하는 구역이 따로 있는데 이날은 우리가 보지 못했던
구역도 돌아보시는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지금 필자(폭스멀더)는 이날 지금 사진에 보이는
구역이 아닌 반대쪽 배포구역으로 나눠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도 없다는... 나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_-;; 아웅...
울 학생 여러분들 너무 잘하시네요 ^^
사진 정리 작업 하면서도 정말 너무 고맙다란 생각이 듭니다.
배포 중간에서 태극소녀님과 만났습니다.
태극소녀님 촛불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자기도 도움을 주겠다며 신문 뺏어가는(?) 모습 -_-;;
뭔가 사진에서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
한겨레 배포가 다 끝나고 이번엔 경향 신문 배포를 위해
잠깐 작전회의(?) 하는 중 입니다.
향이 배포할때는 스타님도 합류하셨습니다.
이날 울 향이는 퇴근하는 노원구 시민 여러분들 품에 안겨 돌아갔답니다. ^^
마지막으로 울 고마운 개념 중학생 여러분들 우정 사진 한컷입니다. ^^
두분 참 친해보이네요. ^^ 멋지고 너무 귀엽습니다. ^^
사진속 뒷배경에 아이러니 하게도 국내산 소곱창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실례스런 말씀이지만 저 식당 정말 국내산 소곱창 쓰시는것인지...
아니 정말 국내산 소곱창 쓰신다고 믿어 드리고 싶습니다.
한편으로 이런 서글픈 의심을 하게 된 이 현실이 너무 괴롭습니다.
우리 두 학생 여러분들의 우정 사진과 국내산 소곱창이라 쓴 저 간판...
웬지 저에겐 우리 어른들이 우리의 어린 학생여러분들이 이런 근심없이
마음놓고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지 못한 죄인이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리는 이런 학생 여러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촛불을 계속 꺼트리지 않고
지켜 나가야 합니다.다같이 서로 격려하고 힘을 냅시다. ^^
- 에필로그 -
이날은 노원파워 노원구 촛불의 제2차 정모가 있던 날입니다.
신문배포가 끝나고, 오늘 하루 일일 봉사활동 자원해 주신
우리 고마운 학생 여러분들 데리고 정모장소로 같이 밥먹으러 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노원구 촛불의 2차 정모와 함께 고마운 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뜻깊은 정모 모임을 가졌답니다.
자신을 위해.우리 아이들을 위해.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을 위해.
모두 함께 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노원구 촛불 정모모임의
그 진실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여러 촛불들의 활동중 그중의 하나가 바로 올바른 언론 알리기지요 ^^
조중똥 없는 사회에서 살고 싶습니다.
조중똥 너희들이 과연 이 학생들의 눈을 보면서 그 앞에 과연 떳떳할 수 있는지
나는 너희들에게 그걸 진심으로 묻고 싶을 뿐이다. 노원구의 쥐잡이는 계속 됩니다. ^^
전국적으로 자봉팀과 신문배포수는 늘어가고 있는반면 성금모금은 저조한 편입니다.
많은분들이 십시일반 소액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태산처럼 큰 힘이 되어 이사회를
변화 시킬것 입니다.진알시 전국의 자봉님들께 힘이 되어 주세요.
*진실을 알리는 시민 www.jinalsi.net
*각지역 자봉에 참여 하실 분들은 진알시 홈피를 참고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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